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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을 추구하는 줄리의 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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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즐거운 토요일 저녁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요즘 팬텀싱어 보는 재미에 빠져 못 봤던 재방송을 계속 돌려보고 있습니다. TV에 좋은 스피커를 연결해 크게 틀고 보면 비싼 돈 내고 보는 공연 못지 않게 멋있고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먹고 싶은 간식도 마음껏 먹으며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지요. :)

 

 

 

이웃님들은 핫도그 좋아하시나요? 저는 너무 좋아합니다. 여행 중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를 때면 호두과자와 함께 안빼먹고 꼭 사 먹는 메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간식 메뉴가 바로 핫도그 인데요, 바로바로 #고메포테이토치즈핫도그 입니다.

요즘 CJ 고메 냉동 식품은 정말 왜 이렇게 잘 나오는 건지 기술력이 대단합니다. 거기다 대부분 요즘 누구나 다 있다는 에어프라이어용 으로 나오기 때문에 너무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침 쿠팡에서 제가 원래 사먹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나와 있어 같이 올려봅니다.

 

여기서 잠깐! 핫도그의 어원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는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핫도그의 정의>
핫도그(hot dog)는 가늘고 긴 형태의 소시지를 익혀서 기다란 빵 사이에 끼워 넣은 음식이다. 주로 프랑크푸르터(frankfurter, 또는 프랑크[frank])나 비엔나(wiener)란 이름이 붙은 소시지를 사용하며, 이 소시지는 그릴에 굽거나 쪄서 넣는다. 비엔나를 프랑크푸르터에 비해 가늘고 소고기 함량이 높은 소시지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둘은 같은 의미로 쓰인다. 독일에서 만들어진 프랑크푸르터가 미국으로 전해져 빵 사이에 끼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늘날의 모습으로 변형되고 핫도그라는 흥미로운 이름을 얻으면서 미국의 음식으로 정착하였다. 빵은 주로 핫도그 번을 이용하며 반으로 갈라 달궈진 철판 위에 거꾸로 얹거나 봉지에 넣어 증기로 데운다. 핫도그에는 주로 케첩이나 머스터드를 뿌려 먹는다. 핫도그는 야구장, 길거리, 축제가 열리는 곳 등에서 많이 판매되며, 아이들의 점심 메뉴로도 이용된다.

<핫도그의 어원>
유럽에서 건너온 ‘닥스훈트(dachshund, 몸통이 길고 사지가 짧은 독일 개)’ 모양의 프랑크푸르터 소시지가 미국에서 핫도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다. 1901년 4월의 추운 어느 날, 뉴욕의 폴로 경기장에서 장사꾼들이 뜨거운 물에 익힌 소시지를 빵에 끼워 팔며 “따끈따끈한 소시지요. 따끈한 닥스훈트 소시지 사세요!(They're red hot! Get your dachshund sausages while they're red hot!)”라고 외쳤다. 이 장면을 본 『뉴욕 저널(New York Journal)』의 스포츠 만화가 태드 돌건(Tad Dorgan)은 빵 사이에 끼운 소시지 대신 빵 사이에 끼운 닥스훈트가 짖는 모양의 그림을 그린 후, 닥스훈트의 철자를 몰라 ‘핫도그(hot dog)’라고 썼다. 그런데 이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때부터 빵에 끼운 따뜻한 소시지가 핫도그로 불리게 되었다.

<핫도그의 지역적 차이>
· 뉴욕 핫도그 : 찐 양파와 옅은 색의 머스터드 소스를 얹은 핫도그
· 시카고 핫도그 : 양귀비 씨를 뿌린 핫도그 번에 소시지를 끼워 넣고 머스터드와 렐리시, 다진 생양파, 피클, 토마토를 얹고 셀러리 향의 소금을 뿌린 핫도그
· 애틀랜타 핫도그 : 콜슬로(coleslaw)를 얹은 핫도그
· 캔자스 핫도그 :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 독일식 양배추 절임)와 스위스(swiss) 치즈를 얹은 후 그릴에서 치즈를 녹인 핫도그
· 텍사스 핫도그 : 칠리(chili), 치즈, 할라페뇨(jalapeño, 멕시코 산의 푸른 고추)를 얹은 핫도그
· 미시간 코니아일랜드 핫도그 : 칠리, 머스터드, 다진 양파를 얹은 핫도그

미국인들은 매년 7월 23일을 '핫도그의 날(Hot Dog Day)'로 지정할 정도로 핫도그를 즐겨 먹는다. 하지만 가장 많이 먹는 날은 독립기념일로 2012년엔 그날 하루에만 약 1억 5천만 개 정도의 핫도그가 소비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현충일(Memorial day, 5월 마지막 월요일)부터 노동절(Labor Day, 9월 첫째 월요일)까지는 미국인들이 야외로 나와 바비큐나 핫도그를 즐겨 먹는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 약 70억 개의 핫도그가 소비되는데, 이는 1초에 818개의 핫도그를 먹어 치우는 양이라고 한다. 조사 업체 인포메이션 리소스(Information Resources Inc) 자료에 의하면, 2012년 기준 미국 내에서 핫도그를 가장 많이 먹은 도시는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이고 뉴욕(New York), 볼티모어(Baltimore) 등이 그 뒤를 따른다. 2013년 8월까지의 기네스북에도 핫도그와 관련된 몇 가지 흥미로운 기록이 등재되어 있다.

 

 

 
내용을 알고 먹으니 더 재미있습니다! CJ포테이토 치즈 핫도그는 하나씩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부담없이 뜯어 조리 할 수 있고 온라인 쇼핑몰 에서 4개입 한봉지에 가격도 저렴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60도로 12분 정도면 완성되고 위의 사진 처럼 큐브모양 감자가 콕콕 박혀있어서 씹는 맛도 좋고 더 맛있습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먹어버려 처음에 베어 먹었을때 치즈 늘어나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치즈반 소세지반으로 되어 있어서 시중에 파는 핫도그 못지 않게 맛있습니다. 취향것 케챱과 머스터드소스, 설탕까지 뿌려 먹으면.. 아시죠? 멈출 수 없는 누구나 다 아는 맛있는 그 맛 입니다.

아.. 포스팅을 하다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저녁을 먹었지만 살짝 고민 중 입니다. 먹을까요? 참을까요? ㅋㅋ 이상, 오늘은 맛있는 간식으로 포테이토 치즈 핫도그 추천드렸습니다.

그럼 줄리는 조만간 또 다른 내용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이웃님들은 보통 간식으로 뭘 드시나요? 저는 과일과 빵, 떡종류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하나같이 살찌는 것만 좋아하지요? :) 특히 빵은 정말 자주 먹는 간식인데요 사놓고 바로바로 먹지 않으면 마르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바로 안 먹는 것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게됩니다. 그러다 문득, 요즘 냉동식품이 너무나 잘 나오는데 혹시 빵도 바로 구워먹을 수 있게 나와있는 제품이 없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역시나 있었습니다.

 

요즘 들어 많이 드는 생각인데요, '흠.. 이런게 있으면 참 좋을텐데.. 이런건 왜 안만들지?' 하는 생각으로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대부분 이미 만들어져서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역시 우리나라는 참 대단한 나라 입니다. 소비자의 니즈가 뭔지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고 그걸 바로바로 실행하고, 또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해 놓은 나라로는 아마도 세계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10~20년 뒤에는 더 많이 발전해 있고 복지도 선진국 못지 않은 나라가 되어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CJ제일제당 에서 나온 #고메베이커리크로와상 입니다. 공식몰에서 krw 8480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CJ고메는 이미 냉동식품 매니아 들에게 너무나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고메가 뭐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 드리자면, 고메(gourmet)는 미식가, 식도락가를 뜻합니다. CJ만의 특별한 노하우와 레시피로 야심차게 내놓은 간편조리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냉동식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맛과 질이 상당히 고퀄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만들어 놓은 완제품을 데워먹는 수준이 아닌 아예 생지로 만들어놔서 생지 그대로 에어프라이어로 갓 구워내 신선한 빵을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니.. 맛이 없는게 이상하겠지요?

마침 쿠팡에서 제가 산 가격보다 더 좋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은 크로와상의 의미를 아시나요? 저는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크루아상 어원>
크루아상(croissant)은 프랑스어로 “초승달(crescent)”을 의미한다. 초승달처럼 생긴 페이스트리의 모양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크로와상 정의>
크루아상(croissant)은 버터를 듬뿍 넣은 반죽으로 켜켜이 층을 내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 프랑스의 대표적인 페이스트리이다.오늘날 프랑스 식문화의 상징과도 같지만 크루아상의 기원은 정작 프랑스가 아닌 오스트리아나 헝가리로 유추되고 있다. 정확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17세기 말 오스트리아나 헝가리에서 오스만투르크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먹었던 빵이 프랑스에 전해져 발전한 것으로 본다. 특유의 초승달 모양은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국기에 그려진 초승달 모양을 본떠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아랍 국가에서는 패전의 상징과도 같은 크루아상을 먹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크루아상이 지금의 형태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파리에서다. 밀가루 반죽에 버터를 듬뿍 넣은 후 밀대로 밀고 다시 접기를 반복하는 라미네이팅(laminating) 반죽 기법으로 켜켜이 층을 내 특유의 초승달 모양을 만들며, 겉은 파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오늘날에는 초콜릿으로 속을 채우거나 아몬드와 크림을 곁들이는 등 다양한 레시피의 변형이 시도되고 있다.

<크루아상 기원>

 크루아상의 기원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들이 전해진다. 우선 크루아상이 17세기 오스트리아의 빈(Vienna)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다. 1683년 오스트리아의 빈을 포위한 오스만 제국은 한밤중에 몰래 지하터널을 파서 빈으로 잠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다음 날 먹을 빵을 굽기 위해 밤을 새워 일하던 제빵사 피터 벤더(Peter Wender)가 이러한 움직임을 알아채고 오스트리아 군에 이 사실을 알린 덕분에 오스트리아는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고 이에 기여한 제빵사 피터 벤더의 공을 기리기 위해 오스만 제국 국기에 그려진 초승달 모양으로 빵을 구울 특권을 그에게 부여하면서 크루아상이 탄생했다는 의견이다. 또는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은 제빵사 피터 벤더가 이에 대한 답례와 군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오스만 제국 국기에 그려진 초승달 모양의 빵을 구운 것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
-참고: N세계음식명백과-

크루와상 어원과 역사를 알고보니 재미있지요? 제품 뒤의 설명서에는 위의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생지를 에어프라이기에 180도에서 약 2-3분 예열하고 1-5개 기준, 약 15분 정도를 조리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븐에 조리해 먹어도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먹고 싶어 에어프라이기에 구워 먹어 보았습니다.

 

 

 

 

 

 

크기는 정말 미니미니 합니다. 세입을 먹으면 다 먹을 정도로 작은데 구우면 조금 커지긴 합니다만, 여기서 조금만 더 크게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두세개 정도만 구울때는 13분? 정도도 충분 할 듯 합니다. 저는 설명서대로 딱 15분을 조리했더니 겉이 조금 탄 듯이 까맣게 되더라구요. 조리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떻게 생지를 냉동으로 판매할 생각을 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CJ에서 발효냉동 기술로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반죽을 사용해 별도의 해동, 발효 과정 없이 그대로 넣어 조리하면 되게끔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주말 아침에는 근사한 브런치로, 아이들 간식으로도 바로 구워내서 따끈하게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아침에 구워먹으니 갓 만든 빵을 먹는것 처럼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따끈따끈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이상, 오늘은 맛있는 간식으로 고메 크로와상 소개해 드렸습니다.

줄리는 다음에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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