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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황금연휴 첫날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직 많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아쉬워요.ㅎ

 

오늘은 주식초보인 줄리가 투자지표의 의미와 재무제표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정리를 해 놔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려놓고 중간중간 들어와서 보면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유튜브에 정말 수많은 정보들이 올라와 있는데 저는 아래의 채널이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 놓은 것 같아서 첨부합니다.

 

쉽게보는 재무제표 / 주식톡톡

<투자지표>

#EPS (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 당기순이익 / 총 발행주식 수.

즉 한주당 얼마나 이익을 창출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론적인 개념으로는 EPS 높을수록 투자가치가 높다.

#PER (Price Earning Ratio)주가수익비율 = 현주가/주당 순이익(EPS).

PER이 낮다는것 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 -> 저평가.

이론적으로 본다면 PER 이 낮으면 저평가 되고 있다는 의미 이므로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 업종간 비교해야 한다.

*이론적인 개념으로는 PER 낮을 수록 좋다.

*예상 적정주가 : 해당년도 예상 PER x EPS = (현주가와 비교)

#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 순 자산가치 = 순자산(총자산-총부채)/총발행주식수 : 어떤 회사가 현재 사업을 중단한 후, 순자산을 주주들에게 돌려줬을때 한주당 돌아가는 가격이다.

*이론적인 개념으로는 BPS 가 높을수록 좋다. -> 재무건전성이 좋다.

#PBR (Price Book-value ratio) :현 주가 /BPS 한주당 순자산대비 주가가 몇배인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만일 지금 회사가 문 닫는 다면 내가 한 주당 받을 수 있는 회사의 순 자산 대비, 주가가 몇배에 거래되고 있는지 나타낸다.

PBR 이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되고 있는 기업. 보통 1-2 사이의 값.1보다 낮다면 저평가되고 있다는 뜻이다.

물론 위의 내용들은 다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개념" 입니다. 하지만 이런 개념들이 머릿 속에 있냐 없냐는 앞으로 장기적으로 주식투자를 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인 투자지표가 될 수 있으므로 한번쯤 정리해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에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우선 내가 어떤 회사에 투자할 것인가를 정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있는 기업에 대해 공부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깊게 파고들수록 너무나 낯선 주식용어들과 숫자들 앞에서 머리가 복잡해 지면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고 귀찮기도 해서, 소위 주식투자로 돈좀 벌어봤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얻어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회사에 그저 지인들 말만 듣고 투자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투자할 기업의 재무재표도 전혀 보지 않으면서 주식투자를 한다...? 너무나 위험한 투자방식입니다. 소액이든 고액이든 내가 힘들게 벌어서 모은 소중한 내돈인데..남의 말만 믿고 투자하는 것은 올바른 투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깊게 파고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니 자기가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몇군데 골랐으면 그 회사의 재무재표를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재무재표를 읽어보는 것 만으로 실전투자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도 들지만 최소한 내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는 것은 방지할 수 있을 것이고 이 회사가 좋은 회사인가를 알아 본다기 보다는 걸러내야 할 회사인가에 초첨을 맞추어 보면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쉽게 기업의 재무 상태표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증권 ->국내증시-> 회사 ->종목분석 -> 재무분석->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산, 부채, 자본, 매출액, 영업이익 등 숫자가 큰 항목 위주로 봅니다.

유동자산 : 1년 안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현금이나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

;매출에 비해 매출채권이 급증한다면 문제->영업이익손실, 재고자산이 급격히 증가하면 문제 등으로 기업의 자산으로 문제 여부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비유동자산 : 1년안에 현금화 불가능 (유형 -건물, 토지, 공장, 차량등 / 무형자산)

부채: 이행해야할 경제적 의무, 타인의 자본 (나중에 갚아야 할 빛?)

부채비율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누어 준다음에 100을 곱함.

부채 50억, 자본 100억 50/100 부채비율 :50% <100%정도가 적당>

부채가 없다면 안정적이기는 하나 성장성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자본: 자본금 <자산에서 부채를 뺀금액>

이익잉여금이 중요: 이익잉여금이 놓을수록 배당과 무상증자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익잉여금은 자본총계 대비하여 50%이상인 기업이 좋습니다. (성장주는 30% 이상)

 

이상, 나름대로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줄리는 다음에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