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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을 추구하는 줄리의 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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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즐거운 토요일 저녁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요즘 팬텀싱어 보는 재미에 빠져 못 봤던 재방송을 계속 돌려보고 있습니다. TV에 좋은 스피커를 연결해 크게 틀고 보면 비싼 돈 내고 보는 공연 못지 않게 멋있고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먹고 싶은 간식도 마음껏 먹으며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지요. :)

 

 

 

이웃님들은 핫도그 좋아하시나요? 저는 너무 좋아합니다. 여행 중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를 때면 호두과자와 함께 안빼먹고 꼭 사 먹는 메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간식 메뉴가 바로 핫도그 인데요, 바로바로 #고메포테이토치즈핫도그 입니다.

요즘 CJ 고메 냉동 식품은 정말 왜 이렇게 잘 나오는 건지 기술력이 대단합니다. 거기다 대부분 요즘 누구나 다 있다는 에어프라이어용 으로 나오기 때문에 너무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침 쿠팡에서 제가 원래 사먹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나와 있어 같이 올려봅니다.

 

여기서 잠깐! 핫도그의 어원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는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핫도그의 정의>
핫도그(hot dog)는 가늘고 긴 형태의 소시지를 익혀서 기다란 빵 사이에 끼워 넣은 음식이다. 주로 프랑크푸르터(frankfurter, 또는 프랑크[frank])나 비엔나(wiener)란 이름이 붙은 소시지를 사용하며, 이 소시지는 그릴에 굽거나 쪄서 넣는다. 비엔나를 프랑크푸르터에 비해 가늘고 소고기 함량이 높은 소시지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둘은 같은 의미로 쓰인다. 독일에서 만들어진 프랑크푸르터가 미국으로 전해져 빵 사이에 끼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늘날의 모습으로 변형되고 핫도그라는 흥미로운 이름을 얻으면서 미국의 음식으로 정착하였다. 빵은 주로 핫도그 번을 이용하며 반으로 갈라 달궈진 철판 위에 거꾸로 얹거나 봉지에 넣어 증기로 데운다. 핫도그에는 주로 케첩이나 머스터드를 뿌려 먹는다. 핫도그는 야구장, 길거리, 축제가 열리는 곳 등에서 많이 판매되며, 아이들의 점심 메뉴로도 이용된다.

<핫도그의 어원>
유럽에서 건너온 ‘닥스훈트(dachshund, 몸통이 길고 사지가 짧은 독일 개)’ 모양의 프랑크푸르터 소시지가 미국에서 핫도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다. 1901년 4월의 추운 어느 날, 뉴욕의 폴로 경기장에서 장사꾼들이 뜨거운 물에 익힌 소시지를 빵에 끼워 팔며 “따끈따끈한 소시지요. 따끈한 닥스훈트 소시지 사세요!(They're red hot! Get your dachshund sausages while they're red hot!)”라고 외쳤다. 이 장면을 본 『뉴욕 저널(New York Journal)』의 스포츠 만화가 태드 돌건(Tad Dorgan)은 빵 사이에 끼운 소시지 대신 빵 사이에 끼운 닥스훈트가 짖는 모양의 그림을 그린 후, 닥스훈트의 철자를 몰라 ‘핫도그(hot dog)’라고 썼다. 그런데 이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때부터 빵에 끼운 따뜻한 소시지가 핫도그로 불리게 되었다.

<핫도그의 지역적 차이>
· 뉴욕 핫도그 : 찐 양파와 옅은 색의 머스터드 소스를 얹은 핫도그
· 시카고 핫도그 : 양귀비 씨를 뿌린 핫도그 번에 소시지를 끼워 넣고 머스터드와 렐리시, 다진 생양파, 피클, 토마토를 얹고 셀러리 향의 소금을 뿌린 핫도그
· 애틀랜타 핫도그 : 콜슬로(coleslaw)를 얹은 핫도그
· 캔자스 핫도그 :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 독일식 양배추 절임)와 스위스(swiss) 치즈를 얹은 후 그릴에서 치즈를 녹인 핫도그
· 텍사스 핫도그 : 칠리(chili), 치즈, 할라페뇨(jalapeño, 멕시코 산의 푸른 고추)를 얹은 핫도그
· 미시간 코니아일랜드 핫도그 : 칠리, 머스터드, 다진 양파를 얹은 핫도그

미국인들은 매년 7월 23일을 '핫도그의 날(Hot Dog Day)'로 지정할 정도로 핫도그를 즐겨 먹는다. 하지만 가장 많이 먹는 날은 독립기념일로 2012년엔 그날 하루에만 약 1억 5천만 개 정도의 핫도그가 소비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현충일(Memorial day, 5월 마지막 월요일)부터 노동절(Labor Day, 9월 첫째 월요일)까지는 미국인들이 야외로 나와 바비큐나 핫도그를 즐겨 먹는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 약 70억 개의 핫도그가 소비되는데, 이는 1초에 818개의 핫도그를 먹어 치우는 양이라고 한다. 조사 업체 인포메이션 리소스(Information Resources Inc) 자료에 의하면, 2012년 기준 미국 내에서 핫도그를 가장 많이 먹은 도시는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이고 뉴욕(New York), 볼티모어(Baltimore) 등이 그 뒤를 따른다. 2013년 8월까지의 기네스북에도 핫도그와 관련된 몇 가지 흥미로운 기록이 등재되어 있다.

 

 

 
내용을 알고 먹으니 더 재미있습니다! CJ포테이토 치즈 핫도그는 하나씩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부담없이 뜯어 조리 할 수 있고 온라인 쇼핑몰 에서 4개입 한봉지에 가격도 저렴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60도로 12분 정도면 완성되고 위의 사진 처럼 큐브모양 감자가 콕콕 박혀있어서 씹는 맛도 좋고 더 맛있습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먹어버려 처음에 베어 먹었을때 치즈 늘어나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치즈반 소세지반으로 되어 있어서 시중에 파는 핫도그 못지 않게 맛있습니다. 취향것 케챱과 머스터드소스, 설탕까지 뿌려 먹으면.. 아시죠? 멈출 수 없는 누구나 다 아는 맛있는 그 맛 입니다.

아.. 포스팅을 하다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저녁을 먹었지만 살짝 고민 중 입니다. 먹을까요? 참을까요? ㅋㅋ 이상, 오늘은 맛있는 간식으로 포테이토 치즈 핫도그 추천드렸습니다.

그럼 줄리는 조만간 또 다른 내용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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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이웃님들은 보통 간식으로 뭘 드시나요? 저는 과일과 빵, 떡종류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하나같이 살찌는 것만 좋아하지요? :) 특히 빵은 정말 자주 먹는 간식인데요 사놓고 바로바로 먹지 않으면 마르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바로 안 먹는 것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게됩니다. 그러다 문득, 요즘 냉동식품이 너무나 잘 나오는데 혹시 빵도 바로 구워먹을 수 있게 나와있는 제품이 없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역시나 있었습니다.

 

요즘 들어 많이 드는 생각인데요, '흠.. 이런게 있으면 참 좋을텐데.. 이런건 왜 안만들지?' 하는 생각으로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대부분 이미 만들어져서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역시 우리나라는 참 대단한 나라 입니다. 소비자의 니즈가 뭔지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고 그걸 바로바로 실행하고, 또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해 놓은 나라로는 아마도 세계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10~20년 뒤에는 더 많이 발전해 있고 복지도 선진국 못지 않은 나라가 되어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CJ제일제당 에서 나온 #고메베이커리크로와상 입니다. 공식몰에서 krw 8480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CJ고메는 이미 냉동식품 매니아 들에게 너무나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고메가 뭐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 드리자면, 고메(gourmet)는 미식가, 식도락가를 뜻합니다. CJ만의 특별한 노하우와 레시피로 야심차게 내놓은 간편조리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냉동식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맛과 질이 상당히 고퀄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만들어 놓은 완제품을 데워먹는 수준이 아닌 아예 생지로 만들어놔서 생지 그대로 에어프라이어로 갓 구워내 신선한 빵을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니.. 맛이 없는게 이상하겠지요?

마침 쿠팡에서 제가 산 가격보다 더 좋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은 크로와상의 의미를 아시나요? 저는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크루아상 어원>
크루아상(croissant)은 프랑스어로 “초승달(crescent)”을 의미한다. 초승달처럼 생긴 페이스트리의 모양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크로와상 정의>
크루아상(croissant)은 버터를 듬뿍 넣은 반죽으로 켜켜이 층을 내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 프랑스의 대표적인 페이스트리이다.오늘날 프랑스 식문화의 상징과도 같지만 크루아상의 기원은 정작 프랑스가 아닌 오스트리아나 헝가리로 유추되고 있다. 정확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17세기 말 오스트리아나 헝가리에서 오스만투르크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먹었던 빵이 프랑스에 전해져 발전한 것으로 본다. 특유의 초승달 모양은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국기에 그려진 초승달 모양을 본떠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아랍 국가에서는 패전의 상징과도 같은 크루아상을 먹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크루아상이 지금의 형태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파리에서다. 밀가루 반죽에 버터를 듬뿍 넣은 후 밀대로 밀고 다시 접기를 반복하는 라미네이팅(laminating) 반죽 기법으로 켜켜이 층을 내 특유의 초승달 모양을 만들며, 겉은 파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오늘날에는 초콜릿으로 속을 채우거나 아몬드와 크림을 곁들이는 등 다양한 레시피의 변형이 시도되고 있다.

<크루아상 기원>

 크루아상의 기원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들이 전해진다. 우선 크루아상이 17세기 오스트리아의 빈(Vienna)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다. 1683년 오스트리아의 빈을 포위한 오스만 제국은 한밤중에 몰래 지하터널을 파서 빈으로 잠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다음 날 먹을 빵을 굽기 위해 밤을 새워 일하던 제빵사 피터 벤더(Peter Wender)가 이러한 움직임을 알아채고 오스트리아 군에 이 사실을 알린 덕분에 오스트리아는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고 이에 기여한 제빵사 피터 벤더의 공을 기리기 위해 오스만 제국 국기에 그려진 초승달 모양으로 빵을 구울 특권을 그에게 부여하면서 크루아상이 탄생했다는 의견이다. 또는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은 제빵사 피터 벤더가 이에 대한 답례와 군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오스만 제국 국기에 그려진 초승달 모양의 빵을 구운 것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
-참고: N세계음식명백과-

크루와상 어원과 역사를 알고보니 재미있지요? 제품 뒤의 설명서에는 위의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생지를 에어프라이기에 180도에서 약 2-3분 예열하고 1-5개 기준, 약 15분 정도를 조리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븐에 조리해 먹어도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먹고 싶어 에어프라이기에 구워 먹어 보았습니다.

 

 

 

 

 

 

크기는 정말 미니미니 합니다. 세입을 먹으면 다 먹을 정도로 작은데 구우면 조금 커지긴 합니다만, 여기서 조금만 더 크게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두세개 정도만 구울때는 13분? 정도도 충분 할 듯 합니다. 저는 설명서대로 딱 15분을 조리했더니 겉이 조금 탄 듯이 까맣게 되더라구요. 조리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떻게 생지를 냉동으로 판매할 생각을 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CJ에서 발효냉동 기술로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반죽을 사용해 별도의 해동, 발효 과정 없이 그대로 넣어 조리하면 되게끔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주말 아침에는 근사한 브런치로, 아이들 간식으로도 바로 구워내서 따끈하게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아침에 구워먹으니 갓 만든 빵을 먹는것 처럼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따끈따끈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이상, 오늘은 맛있는 간식으로 고메 크로와상 소개해 드렸습니다.

줄리는 다음에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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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초여름 날씨 같아요!ㅎㅎ
이럴때 여기저기 마음껏 놀러다녀야 하는데 언제까지 마스크를 써야할지 걱정입니다.

이웃님들은 귀리 좋아하시나요? 건강식으로 방송을 탄 후 많은 분들이 귀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하고 계신데요, 저는 주로 밥할때 현미와 함께 섞어 짓습니다.

귀리를 볶아서 납작하게 누른것이 오트밀 인데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오트밀은 외국에서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은 물론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효능 : 고혈압 예방, 동맥경화 예방, 심장병 예방, 신장병 예방 (오트밀은 나트륨에 대해 길항작용을 갖는 칼륨 함량이 많아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신장에 부담을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오리지널 30gx6개입, 6개입, 30g

 

장을 보다가 발견한 포스트 오트밀 입니다. 안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싶던 차에 혹시 몰라 낱개로 1인분씩 포장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처음 먹어 보는 제품은 최대한 양을 작은 것을 사는것이 좋으니까요.

뒷면을 보면 먹는 방법 3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1. 뜨거운 물과 함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오트밀 즐기기.

-오트밀 1개를 용기에 넣고 뜨거운 물 120ml 를 부어 약 2분 후 잘 저어주면 완성됩니다.
2. 우유와 함께 풍부한 맛의 오트밀 즐기기.

-오트밀 1개를 우유 120ml에 부어 전자레인지에 1분30초면 완성됩니다.

3. COLD오트밀 즐기기.

-오트밀 1개를 용기에 넣고 취향에 따라, 요거트, 다양한 과일, 견과류 등과 우유70ml를 부어 냉장실에 넣어두고 약 30분 지나면 COLD 오트밀이 완성됩니다.

 

저는 2번 방법으로 우유를 부워서 전자렌지에 1분30초 돌려 견과류와 과일을 곁들여 먹었습니다. ^^

 

 

 
우유크림리조또 같은 맛이고 약간 이유식의 느낌도 납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라 구수하고 담백하게 즐기시려면 1번 방법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모델 이소라씨 팬이라 유튜브방송을 구독하고 있는데 이소라씨는 오트밀에 바나나를 빻아 넣고 같이 끓여 드시더라구요~~ 다음엔 저도 그렇게 먹어봐야겠어요.ㅎㅎ요즘 연예인 분들도 오트밀을 많이 드시던데, 한예슬씨 같은 경우는 3번 방법, 콜드오트밀로 드시더라구요. 미리 만들어 놓고 아침에 먹거나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방법 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트밀을 하나 구매해 놓으니 여러가지 방법으로 빠르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아침을 자꾸 거르게 되는 직장인 들에게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이웃님들, 남은 토요일 저녁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고 줄리는 다음에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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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이웃님들은 순대 좋아하시나요? 저는 한때 순대국에 빠져서 며칠을 연달아 먹을 정도로 좋아했었습니다. ㅋ 최근에 정말 맛있는 순대를 먹어서 포스팅해 봅니다. ㅎㅎ #한국순대 라고 이미 너무나 유명한 순대 전문점 입니다. 순대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혹시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매일 00:00 - 24:00

 

 

 

순대국을 먹을까 잠시 고민 하다가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 순대만 1접시 먹기로 결정했어요. ^^

 

 

 

 

저는 포장해 와서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리버비에스테이트 riverbyestate 와 함께 먹었습니다. 순대와 와인.. 정말 기가막힌 마리아쥬 입니다. 꼭 한번 같이 드셔보세용!ㅋ

약간 식었는데도 전혀 잡내도 나지 않고 같이 넣어준 소금과 새우젓을 살짝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어치웠습니다. ㅎㅎ
다음번엔 순대국도 먹어보려구요~~

그럼 이웃님들 남은 일요일 저녁 편안하게 보내시고 줄리는 다음에 또 좋은 내용으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 ❤️👍😍

이웃님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

 

여러분들은 피나콜라다 좋아하시나요?

저는 괌이나 사이판 같은 휴양지에 가면 꼭! #피나콜라다를 마시는데요..

 

알코올이 강하게 느껴지는 칵테일은 마시면 금방 잠이 오고 피곤해서 오랫동안 재미있게 못 놀기 때문입니다.ㅎㅎ 집에 코코넛밀크가 남아서 이걸로 뭘 만들어 먹을까 생각하다, 파인애플과 함께 무알콜피나콜라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파인애플과 코코넛밀크 얼음 입니다. 간단하쥬? ㅋㅋ

 

 

 

위와 같이 재료를 준비하고, 믹서기에 파인애플(150~200g정도) 코코넛밀크 150ml, 얼음조금 을 넣고 갈아줍니다. 코코넛밀크는 냉장고에서 바로꺼내서 부으면 즙이 응고가 되서 잘 안나오니 잠깐 실온에 뒀다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아! 파인애플통 안에 즙도 조금 같이 따라주세요.^^ 더 달콤해요.

 

 

 

쨘~ 맛있는 피나콜라다 완성! 입니다. ㅎㅎ

조금 부드럽게 먹고 싶으신 분들은 우유를 살짝 추가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많이 단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꿀이나 시럽을 첨가해서 드시면 될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이렇게 먹는게 딱 좋더라구요.

 

집에서도 너무나 간단하고 건강하게 피나콜라다를 즐기는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마시고 있습니다. 올리다 보니 먹고 싶어서 중간에 만들어서 왔네요.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지니 어느날 집에 파인애플과 코코넛밀크가 똭! 눈에 보이시면 한번 해드셔 보세용~!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쿠팡에 올라와 있는 제품을 같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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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곧! 퇴근시간이네요. 불금보내시고 줄리는 또 좋은 내용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저는 보통 새벽배송은 마켓컬리만 사용했었는데..(전지현팬이라서요..너무 이쁜 그녀^^;)

​갑자기 피코크호떡이 너~무 먹고 싶어 SSG 로 들어갔지만..또!또! 품절입니다. ㅠㅠ

용산이마트에는 쌓아두고 팔던데 왜 온라인은 항상 품절인건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이왕 들어간 김에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것이 있어서 장을 봤어요.

핸드폰 SSG 앱으로 #새벽배송 시키면 그 다음날 새벽에 딱 6시쯤 문앞에 배송이 되서 넘나 편합니다.

 

 

 

어김없이 새벽6시에 딱 문앞에 배송 완료되었어요! 오..근데 이건 뭐죠?

마켓컬리는 스티로폼 박스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배송 되었었는데.. SSG는 소풍가방 같은 예쁜 보냉백에 넣어 문앞에 놔두고 갔습니다.

 

 

 

 

‘#알비백’ 이라는 이름의 가방인데요, 무슨 뜻이지 했는데, 가방위에 설명이 있었습니다.

I’ll be back. ㅋㅋㅋ 암튼 대단하지요?

이 알비백은 앞으로 SSG에서 새벽배송을 시킨 날 밤에 문 앞에 두면 다음날 새벽에 물건을 여기 넣고 가신다고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죠? 보냉백이 꽤 튼튼해서 소풍갈때도 식품들을 상하지 않게 넣는 백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시킨 것 중에 소개해 드릴 품목은 #분다버그 진저비어와 자몽맛 탄산음료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있지만, 다니던 헬스장 까페라운지에서 이 걸 보고 엥? 헬스장에서 비어를 팔아? 그럴리가...생각하다 자세히 보니 #무알콜비어 였습니다. ^^; 이름만 비어고 사실은 탄산음료에요.

​진저비어 라고 해서 매우 궁금했지만 운동하고 탄산음료를 먹으면 안 좋을 것 같아 다음에 한번 사 먹어 봐야지 했던 건데요,  375ml 에 170kcal 입니다. 탄산인데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헬스장에서도 파는 것 같아요.

 

다른 탄산음료와는 다르게 생강에 물, 사탕수수를 넣고 발효를 시켜서 만들었다고 하니 건강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해서 포기가 안된다 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6병 13900원이니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탄산음료를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고기를 먹을때나 느끼한 것을 먹었을때 마시면 딱 좋더라구요.  저 사진을 보시면 진저비어 옆에 핑크색도 보이는데 저건 분다버그 자몽맛 입니다. 색깔이 너무나 이쁜 핑크색이라 궁금해서 시켜 봤구요,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적당한 자몽탄산음료 입니다.

 


중간에 연휴가 끼어있으니 일주일이 빨리 가는 것 같네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줄리는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및 댓글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이웃님들 떡볶이 좋아하시나요? 저는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ㅎㅎ

요즘에는 쉽고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게 간단요리 제품 들이 정말 잘 나오고 있어요.

 

한번씩 장볼때 냉장고에 쟁여놨다가 심심할때 해먹곤 하는데, 항상 같은 맛만 먹으면 질릴 수 있어서 저만의 방식으로 이렇게 저렇게 조금씩 응용해서 먹곤 해요. ㅋ 어제 저녁에 맛있게 먹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준비물은 떡볶이 간편식품, 고추장, 치즈, 코코넛 밀크 입니다. ^^

물에 떡뽂이 떡을 담구고 하나하나 잘 떼어낸 후, 안에 있는 재료(고추장양념, 건야채)와 함께 물에 넣습니다.

(여기까지는 뒤에 적혀있는 레시피대로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추가로 고추장 큰1술 을 넣고 끓이다가 살짝 끓어오르면 코코넛밀크를 100ml 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위에 치즈를 한장 얹어줍니다.

 

쨘~! 코코넛 향이 은근히 나는 맛있는 치즈코코넛떡볶이가 완성 되었습니다.

너무 쉽지요? ㅋㅋ 기본 재료에 아주 조금만 응용해도 더 맛있고 고급스러운 맛이 나더라구요. ^^

 

이웃님들도 배고픈데 요리하기는 싫고 밥먹으러 나가기도 귀찮으실때 이런 조리제품을 사두셨다 한번 응용해서 드셔보세용! 그럼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줄리는 또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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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이웃님들 밀크티 좋아하시나요?
저는 정말 좋아해서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해먹었네요^^*

너무 쉽고 빨리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ㅎㅎ 우선 우유, 잎홍차, 꿀을 준비합니다.

 

저는 밀크티를 만들때 일반 홍차도 사용하지만 특별히 다른 향료가 가미되어 있는 홍차를 사용하는 것이 밀크티의 향과 맛을 풍미있게 해줘서 더 좋아합니다.^^

요즘엔 정말 다양한 홍차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말린 장미가 들어가 있어서 달콤한 향이 나는 홍차로 만들어도 독특하고 맛이 좋습니다.

 

오늘은 캐나다의 유명한 티브랜드 ‘Murchie’s Tea & Coffee’ 의 SUGAR MAPLE 이 가미되어 있는 홍차잎을 사용하였습니다. 지인이나 가족들 집에 놀러가면 꼭 찬장에 굴러다니는? 안먹고 방치하고 있는 홍차가 있더라구요~~저는 그런게 있으면 항상 달라고 해서 밀크티 만들어 먹습니다. ㅎㅎ 이 ‘Murchie’s Tea & Coffee’ /SUGAR MAPLE 홍차도 가족중 한명이 지인이 선물줬는데 잘 안먹는다길래 냉큼 달라해서 가져왔지요. 저에겐 횡재나 다름 없거든요. ㅋㅋ

향부터 너무나 달콤하고 맛있는 메이플향이 은은하게 번집니다.

냄비나 주전자에 우유250ml를 담고 바로 홍차를 티스푼으로 3스푼정도를 넣고 끓여줍니다.
한번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껐다 다시 약하게 끓여줘서 충분히 우러나오게 합니다.

 
그리고 취향에 맞게 꿀을 넣으면 끝!!
정말로 쉽죠? ㅋㅋ

얼그레이나 일반 홍차로 만들어도 맛있으니까 집에 남은 홍차잎 있으시면 우유에 듬~뿍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많이 넣으면 진해지니까 취향 껏 조절하세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길요!❤️

~여러분의 공감 및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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