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이웃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시슬리컴팩트파운데이션파우더 입니다.

 

저는 피부가 복합성이라 이마와 코 부분은 좀 번들거리고 볼 부분은 건조해서 당기는 편 입니다. 참 애매 하지요? ㅎㅎ 하지만 주변에 보면 이런 분 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보통은 최대한 촉촉한 화장을 선호하는 편이라 파우더는 마무리 단계에서 이마와 코 부분만 살짝 두드려 주는 편 이고 계절에 따라서 화장 방법이 조금 달라집니다.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차례로 덧바르다 보면 아무래도 번들거리게 되서 위에 필수적으로 가루파우더나 컴팩트로 마무리를 해 줘야 하고, 겨울에는 건조해 질까봐 가루파우더나 컴팩트를 상대적으로 조금 덜 쓰는 편 입니다.

 

사람마다 피부상태가 다 다르고 선호하는 화장법도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사용해 보고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주변에 보면 얼굴은 아주 미인이신데 안타깝게도 화장법이 잘못 되서 너무 과하게 번들거리게 하고 다니신다거나, 너무 컴팩트만 과하게 바르셔서 얼굴부분만 하얗게 동동 떠있는? 그런 경우를 가끔 보는데요, 요즘에는 정말 자기에게 맞는 화장품만 잘 찾으면 원래의 본인 얼굴에서 한층 더 매력을 발산 시킬 수 있고 예뻐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위의 사진이 시슬리 컴팩트 #시슬리휘또뗑에끌라꽁빡드 입니다.

이제 점점 날씨가 따뜻해 져서 그런지 리퀴드화운데이션만 바르고 나가면 피부가 번들거리기 시작하여 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한번 잡아주고, 나가서도 한번씩 수정 메이크업에도 좋을 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케이스가 정말 심플하지요? 색은 어두운 레드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이라 마음에 듭니다. ㅎㅎ

 

 

 

케이스를 열면 보통의 컴팩트처럼 스펀지가 들어 있는데 요즘에는 압축파우더나 컴팩트에 저런 스펀지가 들어 있지 않은 경우도 꽤 있더라구요..그럼 따로 구입하라는 의미인데, 번거롭기도 하고 거기다 더해 가지고 다닐때는 스펀지나 브러시를 넣는 케이스까지 따로 구해서 다녀야 하니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예전방식처럼 저렇게 한케이스안에 브러시나 스펀지가 들어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컬러는 총 5가지인데 저는 제일 무난한 1번 아이보리를 선택하였습니다.

피부가 진짜 하얗고 투명하신 분들은 0번중에서 고르면 되실 듯 하고 피부가 까무잡잡 하신 분 들은 2번을 선택하십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제일 대중적이고 무난하게 많이 고르시는 색이 1번 아이보리 겠지요?

 

저는 스킨케어->자외선차단제->리퀴드파운데이션후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합니다. 피부에 밀착이 잘되어 결을 부드럽게 정돈시켜주고 자연스러운 화사함이 유지됩니다. 전체적으로 바르면 두꺼워 질까봐 가볍게 필요한 부분만 톡톡 발라줍니다. 그리고 외출 시에 번들거림을 잡기위해 수정용으로 들고 다녀요.^^*

아래는 '시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컴팩트 바르는 방법 예시를 올려놓은 영상입니다.
아무래도 전문가들이 바르는 방법을 따라하는게 최고겠지요? ㅎㅎ 브러시가 있으신 분들은 아래처럼 따라서 발라보세요.

 

 

 

<상세 설명>

휘또-뗑 에끌라 컴팩트는 자연스럽게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여 투명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컴팩트 파우더 파운데이션입니다.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볍고 실키한 감촉의 파우더는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오랫동안 벨벳 같은 부드러움과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합니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놀라운 밀착력으로 피부톤이 고르게 정돈되며 실크처럼 부드러운 느낌과 자연스러운 화사함이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바르자마자 피부에 완벽히 밀착되며 치자, 우드맬로, 린덴 꽃 추출물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 건조한 피부에도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합니다.

  • 아욱 추출물 :수분 공급 및 피부 유연
  • 린덴 꽃 추출물 :피부 유연 및 진정
  • 치자나무 추출물 :피부 유연 및 수분 공급
  • 비타민 E 유도체 :항산화 작용
  • 스위트아몬드 :피부에 편안함과 영양 부여
  • 로즈 왁스(지방산 풍부) :활력 증진
  • 마이크로 파우더(양이온 코팅) :뛰어난 밀착력 및 지속력 선사

<결과>

투명하고 화사하게 빛나며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 주름과 미세라인들이 즉각적으로 가려지고 피부의 결점들이 눈에 띄지 않게 됩니다. 피부는 한층 편안해지고 실크와 같은 부드러움이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사용 방법>

스킨케어를 마친 다음, 스펀지나 브러시를 이용해 얼굴의 중앙에서 바깥 방향으로 가볍게 쓸어준 후, 얼굴의 가장자리에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마무리합니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플루이드나 크림 파운데이션과 함께 수정 메이크업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위의 내용들은 시슬리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상세설명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컴팩트 하나에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가 있지요? 하나라도 대충 만들지 않는 이 정성과 노력이 명품화장품이라는 수식어가 붙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벌써 주말이 휘리릭! 지나가 버렸어요. ㅠㅠ 남은 주말 편안히 보내시고 줄리는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Mon dessin numero 1. 내 그림 1번 이다.

Il etait comme ca. 그것은 이것이다.

J'ai montre mon chef-d'aeuvre aux grandes personnes et je leur ai demande si mon dessin leur faisait peur.

나는 어른들에게 내 걸작을 보여줬고 그림이 그들에게 두려움을 주는지 물어봤다.

*faire peur a: ~를 두렵게 하다.

Elles m'ont repondu:<Pourquoi un  chapeau ferait-il peur?>

어른들은 나에게 답했다 .<모자가 왜 무섭지?>

Mon dessin ne representait pas un chapeau. 내그림은 모자를 표현한 것이 아니었다.

Il representait un serpent boa qui digerait un elephant.

그것은 코끼리를 소화시키는 보아뱀을 나타낸 것 이었다.

*digerer : Cela se digere bien /mal. 그것은 소화가 잘 된다/안된다.

J'ai alors dessine l'interieur du serpent boa, afin que les grandes personnes puissent comprendre.

나는 그때 보아뱀 내부를 그렸었다, 어른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Elles ont toujours besoin d'explications. 그들은 항상 설명이 필요했다.

Mon dessin numero 2 etait comme ca. :내 2번 그림은 이것이다.

Les grande personnes m'ont conseille de laisser de cote les dessins de serpents boas ouverts ou fermes, et de m'interesser plutot a la geographie, a l'histoire, au calcul et a la grammaire.

어른들은 나에게 내부를 그린 혹은 내부를 그리지 않은 보아뱀을 그리는 것을 걷어치우고 차라리 지리학, 역사, 산수, 문법에 관심을 가지라고 충고했다.

C'est ainsi que j'ai abandonne, a l'age de six ans, une magnifique carriere de peintre.

그렇게 해서, 나는 화가라는 멋진 직업을 포기했다. 6살의 나이에.

*C'est ainsi qu'il faut dire.  그런식으로 말해야 한다.

J'avais ete decourage par l'insucces de mon dessin numero 1 et de mon dessin numero 2.

나는 내 그림1호와 2호의 실패에 낙담했다.

Les grandes personnes ne comprennent jamais rien toutes seules, et c'est fatigant pour les enfants, de toujours et toujours leur donner des explications.

어른들은 스스로는 전혀 이해할수 없고, 계속해서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은 어린이들 에게는 피곤한 일이다.

J'ai donc du choisir un autre metier et j'ai appris a piloter des avions.

나는 따라서 다른 직업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됐었고 비행기 조종을 배웠다.

J'ai vole un peu partout dans le monde. 나는 세계 곳곳을 비행했다. *un peu partout :사방에, 여기저기에.

Et la geographie, c'est exact, m'a beaucoup servi.  지리학, 그것은 틀림없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m'a beaucoup servi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Je savais reconnaitre, de premier coup d'ail, la Chine de l'Arizona.

나는 중국과 아리조나를 한눈에 구별해 낼수 있었다.

C'est tres util, si l'on est egare pendant la nuit. 그것은 밤동안에 길을 잃었을때 매우 유용하다.

J'ai ainsi eu, au cours de ma vie, des tas de contacts avec des tas de gens serieux.

나는 이렇게 내삷의 과정 속에서 많은 착실한 사람들과 많은 접촉을 했다.

*au cours de qc: ~의 사이에, ~중에 =durant, pendant

J'ai beaucoup vecu chez les grandes personnes. 나는 어른들 틈에서 많은 경험을 했다.

Je les ai vues de tres pres. 나는 매우 가까이서 그들을 보았다.

Ca n'a pas trop ameliore mon opinion. 그것은 내 의견을 많이 개선하지는 못했다.

Quand j'en rencontrais une qui me paraissait un peu lucide, je faisais l'experience sur elle de mon dessin no1 que j'ai toujours conserve.

나는 약간 총명해 보이는 어른 한명을 우연히 만났을때, 나는 내가 항상 간직하고 다니는 1번그림을 그에게 경험하게 해주었다.

*paraitre :~처럼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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