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장품을 이것저것 다 써 봐도 나한테 딱 맞는
화장품을 찾기란 참 쉽지 않지요?

저도 한 브랜드의 제품만 써 보다가 또 다른 제품의 샘플을 써 본뒤 마음에 들면 그걸로 바꿔 보기도 하며 참 이것저것 다양하게 써봤는데요

결론은 라인별로 자기에게 맞는 화장품이 있으니 일단 다양하게 사용해 보며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자!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화장품은 #에스티로더의
#크레센트 화이트 라인 입니다.

 

 

 

 

 

먼저 로션 인데요, 말이 로션이지 토너, 스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부의 칙칙함을 개선하고 잡티 생성을 예방해 주는 로션 입니다. 잡티... 칙칙함... 이 생기는 순간 거울보기 싫어지지요.. ㅠㅠ

 

1월초에 여행을 가는 김에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해서 지금 사용 중 인데요, 그때 당시 각질이 많이 생기고 얼굴이 좀 칙칙해 지는 듯 해서

화이트닝에 좋은 제품이 뭐가 있을까..생각하다가 예전에 에스티로더 화이트닝 라인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기억이 나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상세설명>

라이트 사이클 QD 콤플렉스(Light Cycle QD Complex)가 기미를 완화하고

동시에 잠재적인 기미가 생성되지 않도록 예방합니다. 풍부한 수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부 고유의 수분 저장고를 활성화 시킵니다.

*미백, 주름개선

 

 

 

 

 

다음은 에멀젼 입니다. 쉽게 말해 로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킨으로는 각질정리하듯 피붓결을 잘 정리하고 재빨리 이 에멀젼으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맛사지 하듯이 발라줍니다.

 

 

 

 

 

 

다음은 크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스티로더화이트닝 라인의 크림을 매우 선호하는 편 입니다.

피부가 좀 칙칙하다 싶을때 몇일 동안 밤에 듬뿍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피부톤이 개선되고 윤기가 납니다. 요즘에도 인기가 많나 찾아보니.. 역시나 현재 일시품절 이군요.ㅋ

 

<상세설명>

크림을 바르는 순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과 편안함을 선사하며

피부의 수분층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새로운 라이트 사이클 QD 콤플렉스가 기미를 완화해 주고, 새로운 기미 생성을 막아줍니다.

*미백 기능성

 


 

이렇게 화장품을 라인별로 같이 사면 정말 오래 사용합니다. 1월에 샀는데 지금도 많이 남아 있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칙칙하거나 앞으로 생길 기미 잡티가 걱정되시는 분은 에스티로더의 화이트닝 라인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남은 일요일도 보람있게 보내시고,

조만간 또! 좋은 제품만 쏙쏙 골라서 찾아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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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이웃님들 밀크티 좋아하시나요?
저는 정말 좋아해서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해먹었네요^^*

너무 쉽고 빨리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ㅎㅎ 우선 우유, 잎홍차, 꿀을 준비합니다.

 

저는 밀크티를 만들때 일반 홍차도 사용하지만 특별히 다른 향료가 가미되어 있는 홍차를 사용하는 것이 밀크티의 향과 맛을 풍미있게 해줘서 더 좋아합니다.^^

요즘엔 정말 다양한 홍차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말린 장미가 들어가 있어서 달콤한 향이 나는 홍차로 만들어도 독특하고 맛이 좋습니다.

 

오늘은 캐나다의 유명한 티브랜드 ‘Murchie’s Tea & Coffee’ 의 SUGAR MAPLE 이 가미되어 있는 홍차잎을 사용하였습니다. 지인이나 가족들 집에 놀러가면 꼭 찬장에 굴러다니는? 안먹고 방치하고 있는 홍차가 있더라구요~~저는 그런게 있으면 항상 달라고 해서 밀크티 만들어 먹습니다. ㅎㅎ 이 ‘Murchie’s Tea & Coffee’ /SUGAR MAPLE 홍차도 가족중 한명이 지인이 선물줬는데 잘 안먹는다길래 냉큼 달라해서 가져왔지요. 저에겐 횡재나 다름 없거든요. ㅋㅋ

향부터 너무나 달콤하고 맛있는 메이플향이 은은하게 번집니다.

냄비나 주전자에 우유250ml를 담고 바로 홍차를 티스푼으로 3스푼정도를 넣고 끓여줍니다.
한번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껐다 다시 약하게 끓여줘서 충분히 우러나오게 합니다.

 
그리고 취향에 맞게 꿀을 넣으면 끝!!
정말로 쉽죠? ㅋㅋ

얼그레이나 일반 홍차로 만들어도 맛있으니까 집에 남은 홍차잎 있으시면 우유에 듬~뿍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많이 넣으면 진해지니까 취향 껏 조절하세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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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 헤밍웨이

2020. 4. 11. 22:51 | Posted by happyjulie

 

 

 

누구나 한번쯤 읽어 봤을, 또는 들어봤을 유명한 책이지요?

저는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독후감쓰기 숙제 였던 것 같은데.. 이 책으로 썼던 생각이 납니다.

아마 저같은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그때 당시 유명했던 대형 출판사들의 문학전집을 사주시는 부모님들과 그 책들을 싫어도 억지로 읽어야 했던..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읽었던 어린아이들.. ^^; 그런데 성인이 된 후 다시 그 책들을 읽었을 때 놀라운 것을 경험 하게 되더라구요. 그때는 전혀 몰랐던 의미들과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큰 감동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께 우리가 어렸을 때 읽었던 문학책들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어릴때는 그저 노인과 바다, 큰 물고기에 초점을 두었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을 했어요. 물론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노인의 행동에 그려진 적대적 현실에 맞서는 굳센 의지와 외로운 바다위에서 목표를 위해 고통을 참아내는 인내력은 인간의 최고의 가치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러나 거기에 더해, 지금은 노인에게 소년의 의미가 무엇일까하고 좀 다른 곳에 초첨을 두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인이 그토록 고독하고 힘든 싸움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무섭고 외로운 바다 한가운데서 낚시에 걸린 고기와 싸우는 동안에도 노인은 그 소년이 곁에 있었길 바랬고 상어떼의 습격에도 소년의 부재를 느껴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소년과 대화하며 행복해 하지요. 자신을 이해해주고 믿어주는, 돌아가면 반드시 반겨줄, 서로에게 의미있는 누군가가 있었기에 노인이 바다 한 가운데서 그 끔찍한 고통을 이겨낼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헤밍웨이가 이 소설에서 소년을 등장시키고 노인이 바다에서 고독한 싸움을 할 때에도 몇번이나 소년을 떠올린 것은 분명 적지 않은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인은 언제나 바다를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생각했다. 바다는 큰 은혜를 베풀거나 모든 걸 간직하고 있는 존재이며, 때로 사나워지거나 나쁜 짓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달빛이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처럼 바다 역시 동요시키는 것이려니 하고 생각했다.'


혼자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 노인이 있다. 노인은 지난 84일 동안 고기를 한마리도 낚지 못했고 그의 유일한 벗이라 할 수 있는 소년이 그를 도와주었지만 고기를 잡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자 소년의 부모가 소년을 데려가 버렸다. 소년은 부모가 하라는 데로 다른배를 타게 되었지만 자신에게 처음으로 고기잡이를 가르쳐 준 노인을 무척 따랐고 노인이 바다에서 돌아오는 시간이 되면 언제나 마중을 나가 도와주고 대화상대가 되어 주었다. 노인은 85일째 되는날 여느날처럼 소년의 배웅을 받으며 먼 바다로 나갔고 드디어 거대한 고기가 걸린 것을 느낀다. 한마리의 큰 물고기를 잡기위해 다른 물고기들은 포기하고 계속해서 그 고기에게 이틀을 끌려다닌다. 노인은 그저 자신과 고기 사이에 있는 줄의 느낌만으로 고기의 힘과 크기를 가늠할 뿐 실체를 볼 수가 없었다

"그 애가 함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도와주고 이런 근사한 구경도 하고 말이야"

노인은 계속해서 혼자서 얘기를 한다, 자기의 작은 배를 끌고가는 큰고기에게도, 날아가다 잠시 배위에서 쉬는 새에게도..자기자신에게도.. 또 신에게도..그러면서 지친몸을 달래려고 노력한다 망망대해에서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고있는 노인, 어떤사람들은 조각배를 타고 육지가 보이지 않는 먼바다에 나오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노인은 그렇지 않다. 뚜렷한 목표가 있기때문이다

"그게 잘못된 일이라 하더라도 나는 인간이 어떤 존재이며 얼마나 잘 견딜 수 있는지를 보여주겠어"

 


고기에게 끌려다닌지 삼일째 되는날 드디어 그 거대한 실체를 똑똑히 보았고 끈질긴 사투끝에 고기를 잡는다. 고기가 너무 커 노인이 배에 싫을수 없자 배의 옆에 고기를 단단히 고정시켜 배를 움직인다 하지만 그 꿈같은 시간도 잠시, 고기의 피비린내를 맡은 상어들의 공격이 시작되고 노인은 있는 힘을 다해 상어들의 공격을 막아 보려 하지만 계속되는 공격에 고기는 무참히 뜯겨 버렸다. 첫번째 상어의 공격후 노인은 생각한다. 좋은 일은 오래가지 않는가 보다, 차라리 꿈이었으면 좋았을 것을..하지만 곧 마음을 다잡으며 "사람은 패배하려고 태어난 건 아니야. 죽음은 어쩔수 없지만 패배는 있을 수 없어"하고 말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상어들의 공격에 마침내 노인은 마침내 완전히 패배했음을 알았다.

이제 모든 건 지난 일이 되었고 다만 배를 조정해 그의 고향 항구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을 뿐이다.항구에 돌아온 그는 기진맥진하여 집으로 가는 길에 다섯번이나 주저앉아 쉬어야 했다. 간신히 집에 도착한 노인은 그대로 깊은 잠에 빠진다.

 

아침에 많은 어부들이 노인의 조각배 주위에 모여 배 옆에 묶여 있는 거대한 고기의 뼈를 구경하고 있다. 소년이 죽은 듯이 자고 있는 노인의 엉망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고 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노인을 위해 우유와 설탕을 듬뿍넣은 따뜻한 커피를 사서 노인이 깰때까지 옆에 앉아 기다린다. 노인은 깨어나서 그놈들이 노인을 이겼다고 말하지만 소년은 그 큰 고기가 그를 이긴 것은 아니라고 한다. 노인은 소년과 대화하며 자신이나 바다를 상대로 혼자 떠드는 것보다 같이 이야기할 상대가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느꼈다. 그리고 그들은 다음엔 함께 고기를 잡으러 나가기로 한다. 노인은 다시 잠들었고 소년은 그 곁에 조용히 앉아 노인을 지켜보고 있었다. 잠든 노인은 사자 꿈을 꾸고 있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읽었던, 세계문학전집을 다시 한번 더 읽어 볼 생각입니다.

어렸을때와는 또 다른 관점으로 읽게 되니 매우 흥미롭더라구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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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최애잇템,
바로 10초에 1개씩 팔린다는

전 세계적으로 너무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스티로더갈색병 라인 입니다.

 

 

 

 

전 이제품을 사용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었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입증되었다는 의미겠지요?ㅎ

해외여행갈때는 인터넷 면세점에서
꼭 쟁여놔야 마음이 편할 정도로
그냥 항상 구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혹시 아직도 백화점에서 구매하고 계신다면
나중에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해 보세요!
<물론 코로나 안정화 이후, 정상화 되었을때>

회원가 10%할인에,
드림머니라고 $100이상인 제품에 자동으로 붙는 최대15%할인적용까지 받으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여행을 갈때, 혹은 지인이나 가족이 갈때
살짜쿵 부탁하시어 하나씩 하나씩 쟁여놓고
두고두고 사용하면 완전 이득입니다.^^

용량은 50ml, 100ml, 100ml 두개묶음
이런 식으로 판매되는데 용량이 큰걸 살 수록
가격 할인율이 높아져서 저는 무조건 큰걸로 삽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 품절되는 경우가 많은데
알림설정을 해놓고 제품입고가 되는대로 바로
장바구니에 겟 해야합니다!

백화점엔 항상 있는 제품이 왜 인터넷 면세점
에서는 품절인 경우가 많을까요?
그만큼 할인가가 좋다는 말이겠지요?

빨리 사고 싶은데 난 코로나
이후를 기다릴 수 없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이번달 동안 무려
15%할인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마침 다 떨어졌는데
온라인 쇼핑몰에 구매하러 가야겠어요.

 

 

 

 

 

 

 

 



 

 

 

 

 

 

**위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상세설명이 나옵니다** 

<상세설명>
매일 밤 시작되는 피부 리셋 차원이 다른 나이트 케어입니다.
푹, 자고 일어난 듯 매일 건강한 피부!

"NO.1 세럼 갈색병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세럼"

여러분의 피부 리듬상태는 어떠한가요?
에스티로더는 독자적으로 바이오테크 연구소와 함께 피부에는 ‘24시간 주기 ' 로 달라지는 리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피부리페어가 가장 활발한 밤 시간 하지만 하루종일 손상된 피부를 모두 되돌리기엔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에스티로더 만의 첨단 피부 과학 크로노룩스 CB기술은 피부 스스로의 개선능력을 높여 더 빠르게 피부개선을 도와줍니다.

매일 건강하고 어려보이는 피부.
10초에 약 1개씩 판매되고 있는 갈색병에 숨겨진 특별한 기술 나이들 틈 없이 빛나는 피부로 깨어나세요.
에스티로더의 혁신적인 기술을 담은 갈색병 세럼으로 24시간 피부리듬을 맞춰주고 피부 속 리페어 리듬을 깨워 달라진 피부를 경험해보세요!

32년간 끊임 없는 변화, 전세계 65개 수상.
변함없는 빛나는 피부, 차이는 갈색병에 있습니다.
매일 사용하면 주름과 피부톤, 건조함까지 드라마틱하게 개선 됩니다.
~~~~~~~~~~~~~~~~~~

정말..돈만 많으면 잔뜩 사서 온몸에 바르고 싶을 정도로 좋은 제품 입니다. ㅎㅎ

 
요즘엔 홈케어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껴서 비싼 돈 주고 잠깐 관리 받느니 화장품 하나라도 제대로 된 것에 투자하여 꾸준히 홈케어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나이가 드는건 막을 수 없지만 어차피 매일 바르는 스킨케어제품이라도 신경써서 바르면 앞으로 수년뒤에 차이가 나겠지요? ^^

 

이상, 줄리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에스티로더 갈색병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제품으로만 쏙쏙 골라 올테니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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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신가요?

 

요즘에는 까페나 식당에 가도 예전보다는 혼자 시간을 보내는 분 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혼자 있는 시간이 아주 강력한 '' 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 분은 많지 않을 듯 해요. 저 역시 이 책을 읽고 혼자 있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을 했어요. 어찌보면 혼자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겠지요? ^^

책내용을 보면 좀 과하지 않나..하는 부분도 있는데 계속 읽다보니 저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요약해 놨으니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위즈덤하우스

 

1.기회는 혼자 있는 순간에 온다

-내인생이 10년만에 뒤바뀐이유-

책의 저자는 대입에 실패한 열여덟 살 부터 메이지대학에 직장을 얻은 서른두 살 까지 10여년 간을 암흑의 10년이라 부른다. 재수시절, 직업을 찾던 시절에는 모든 것에 한을 품었고 그 시절을 지나면서 나는 혼자 있는 시간에 느끼는 고독감을 엄청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그렇게 까지 자신을 고독으로 몰아넣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더욱 그 무렵 혼자였던 시간이 정말로 귀중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누구도 꿈을 대신 이뤄주지 않는다-

고독을 극복하면서 단독자임을 자각할 수 있었고, 오로지 혼자서만 도달할수 있는 지점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2.적극적으로 혼자가 돼야 하는 이유

-함께 있다고 다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은 아니다-

뭔가를 배우거나 공부할 때는 먼저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메이지대학 교수인 사이토 다카시는 수업시간에 종종 학생 전원의 자리를 바꾸도록 한다. 친구와 함께 온 학생들은 떨어뜨려 놓는 것 이다. 실제로 친구와 떨어져 각자 자기 자신과 마주하면 함께 있을 때는 알 수 없던 것들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자신과 마주하는 일대일 대화가 중요하다.

-모두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지 마라-

저자는 자신의 수업에서 집단에 잘 섞여 있는 학생들에 비해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에너지가 확실히 높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의 인정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세상에서 바라보는 나는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주변사람들과 잘 사귀면서도 혼자일 때 나자신에게 충실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른이 가질 수 있는 이상적인 고독의 상태가 아닐까

-상대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평가하라-

어떤 일이든 혼자 단련하고 차근차근 실력을 늘려 완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재능이 많은 사람일수록 혼자일 때 자신이 이루어야 할 세계에 대해 생각한다.

-끝까지 나를 믿어줄 사람은 나뿐이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온전한 내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의식하게 되어 자신의 개성과 성격을 전부 드러내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맞추기 때문이다.

-중요한 순간에는 관계도 끊어라-

인생에는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있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교제를 완벽하게 끊고 하고 있는 일도 철저히 정리하여 생활 전체를 점검해야 한다.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혼자 있는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 보여도 젊은 시절에 몇 년 정도는 고독의 시간을 경험했을 것이다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함께 잘 설 수 있다-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면 교제도 중요하다.

그러나 무리하면서까지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야 할까?

우정과 연애도 중요하지만 지나치면 독이 된다.

 

3.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

-지금 자신의 상태부터 파악하라-

자신을 돌아본다.

교양을 쌓는다.(음악이나 회화등 예술감상, 독서)

생각노트를 쓴다.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

눈앞의 일에 집중한다.

원서를 읽거나 번역을 해본다.(실제 출판 여부와 상관없이 번역을 해보면 작가와 주인공의 마음을 보다 깊이 이해 할 수 있다.글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필사해보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작업에 개입하는 것이다)

독서에 몰입한다.(저자는 괴테전집을 읽으며 온전히 정신적 친구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읽었다. 시대를 초월하여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과 사귀었던 시간은 더없이 멋지고 좋았던 고독의 시간이었다)

-자기긍정의 힘을 키워라-

남과 비교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만의 기준으로 자신을 판단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버려야 할 감정은 빨리 흘려보내라-

-몸의 상태가 기분의 상태를 결정한다-

-나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재충전하라-

 

4.혼자인 시간이 나에게 가르쳐 주는 것들

-떠날수 있는 용기-

방랑은 그 자체가 고독을 즐기는 기술이다. 걸으면 잡념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자유롭게 그러나 현실적으로-

인간은 무언가를 꾸준히 할 때 가장 상태가 좋다.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방법-

혼자있는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잘 모르겠다면 자신이 목표로 해야 할 롤 모델을 찾아야 한다. 그들이 앞길을 인도해 줄 것이다

-혼자 있을 때, 볼수 없던 것을 본다-

 

5.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하여

-한계를 알아야 가능성도 알 수 있다-

나도 언젠가 죽을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면 우리가 제한된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며, 삶은 한정된 시간 속에서 벌어지는 진검승부의 장이라는 것을 의식할 수 있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하게 되는 것 이다.

-풍부해진 감정을 이용하라-

사랑을 잃었을 때는 신기할 정도로 감정이 풍부해 진다. 괴롭겠지만 그때가 아니고서는 느낄수 없는 다양한 감정들을 철저하게 곱씹어 보고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게 좋다. 그런 시간을 보내야 성숙해 진다.

-익숙한 것과 단절하라-

성장하려면 적어도 한 번은 익숙한 지점에서 빠져나와 그것들과 단절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혼자인 시간을 피할 수록 더 외로워진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4/1일 부터 국내 주식거래를 한 내용을 올리려고 합니다.

할까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요즘같은 시대에 금융문맹인이 되기는 싫어

용기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

 

앞서서 신한금융투자및 키움증권의 비대면계좌 개설은 설명을 드렸구요,

저는 국내는 신한금융, 미국은 키움으로 하기로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식투자를 할때, 저는 아래의 사항을 꼭 명심하고 실천하기로 했어요.

 

1) 여윳돈으로 한다.

2) 장기투자한다.

3) 분산투자한다.

4) 처음부터 내가 잘 모르는 회사에 무작정 투자 하지 않는다.

 

제가 처음에 주식투자를 하게 된 계기를 심어 준 존리라는 금융인이 아래와 같은 내용을 강조하더라구요.

 

 

 

물론 본인이 증권회사에 대표이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투자를 권유해야 하는 입장이겠지만, 강의를 하는 것을 들으니 일정부분 납득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우선은 해야 할 일이 회사를 정하는 일 이었습니다.

잘 모르는 회사는 다 넘기고, 소위 말하는 우량주와 제가 좋아하는 회사 위주로 선정했어요.

 

아래는 제가 회사를 선정한 이유입니다. 매우 단순합니다.^^


호텔신라 - 신라호텔을 좋아하며, 면세점에서 롯데보다 더 좋은 자리 선점했다. 그런데... 어제 신라, 롯데 전부 다 인천공항 사업권을 포기했다는 기사가... 신라호텔에서 공항면세점 사업은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어떻게 되는거지..당황했지만 우선 지켜보기로 한다.

<롯데·신라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 영업 포기>

https://www.ytn.co.kr/_ln/0102_202004100435458898

 

삼성전자 -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인데도 주가가 매우 낮다. 10년 뒤에는 더 성장하지 않을까?

 

KT&G - 기관지가 약해 거의 15년 넘게 정관장을 복용하고 있는데, 이거 없으면 못살정도다.

홍삼액 가격이 사악하지만, 어느 홍삼도 정관장 질을 따라가지 못한다..여행갈때도 필수품이다.

 

아모레퍼시픽 - 속해있는 화장품들이 중 저가에서 고가의 화장품 까지 다 질이 좋다.

K-POP 이 뜨면서 K-BEAUTY 도 덩달아 관심을 받아 할리우드 배우들도 아모레 화장품을 좋아한다.

 

CODEX 레버리지 - 주가상승에 베팅하는 ETF로 지수가 오르면 지수 상승률의 두 배 가량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아래의 첨부 내용과 같이 음의 복리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2107&docId=5938391&categoryId=42107


다음은 신한으로 매수한 내역입니다.

  • 호텔신라 : 69,700 X**, 67,000 X**
  • 삼성전자 : 47,300 X**, 46,000 X**
  • KT&G : 70,700 X**
  • CODEX레버리지: 8,050 X**

 

다음는 키움으로 매수한 내역입니다.

  • 아모레퍼시픽: 166,000 X**,
  • 호텔신라 : 68,000 X**
  • KT&G: 76,850 X**

 

키움에서는 해외주식만 한다고 했는데, 위와같이 한 이유는 국내주식 만원이상 거래시 만원입금, 백만원이상 거래시 삼만원입금 이라는 이벤트가 있어서..딱 그정도만 하고 신한으로 갈아탈려구요.^^;

 

신한과 키움이 수수료 차이가 많이 나서 이제부터는 불편하더라도 두개를 나눠서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 주라도 분산투자 하였고 이미 주가가 계속 상승세라 우선 홀딩하고 있어요. 어차피 CODEX 레버리지를 제외하고는 장기투자로 갈거라 마음 편하게 먹고 적정가라고 생각되는 관심종목이 있으면 조금씩 분산투자 하면서 상황을 지켜볼 생각입니다.ㅎㅎ

 

지금까지는 줄리의 국내주식투자 이야기 였고, 다음번에는 미국주식 이야기로 돌아올께요!

혹시 뭔가 조언해 주실 부분이 있으신 분들도 댓글로 말씀해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신한금융에서 주식투자를 위해 비대면계좌를 개설 한 것을 올려 보려고 해요.

요즘은 대부분의 증권회사들이 비대면계좌 개설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정말 편하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

 

제가 처음에 신한 금융투자를 선택 하게 된것은... 별 이유가 없습니다.

방송매체에서 제일 처음 접한게 그곳이어서 한번 연습삼아 해보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냥 계좌개설이나 미리 해 두고 주식 투자는 차근차근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주식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저처럼 그냥 계좌를 열어두는 것 만으로 시작이 됩니다.ㅋ

 

자~~시작해 볼까요?

우선 폰에 '신한금융투자 알파' 앱을 까시고 비대면계좌 개설에 들어갑니다.

 

 

 

 

 

 

위의 계좌개설 시작하기를 꾹~ 눌러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계좌개설을 위해서 신분증 등을 준비하라는 안내문이 나옵니다.

 

 

 

 

 

 

 

 

1)신분증 및 타금융기관 본인명의 계좌번호를 준비합니다.

 

2)약관동의 후,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촬영 및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여 인증 진행을 합니다.

 

3)고객확인을 위한 기본정보와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4)추가 본인인증으로 타금융기관 계좌인증, 영상통화 인증 중 한가지 방법을 택하는데 굳이 비대면계좌신청을 하면서 직원과 영상통화를 하고 싶지 않을 것 이기 때문에 타금융기관 계좌인증을 합니다.

 

5)개설된 계좌정보 확인 후 ID 및 공인인증서 등록 후 금융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오.. 정말 간단하지요?

 

신한 금융투자로 계좌 개설 후 주식투자를 하면 편리한 점이 하나의 앱으로 계좌개설, 국내 및 해외주식투자를 다 같이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예로 키움증권 같은 경우에는 신규고객에게 정말 다양한 이벤트를 적용해 주기 때문에 그 점은 좋지만 계좌개설앱, 국내주식투자 앱, 국외주식투자 앱을 다 따로 깔아야 해서 좀 번거롭거든요.. ㅠㅠ

 

국내주식에서 국외로 넘어갈 때 앱을 왔다갔다 해야 하니 별것 아닌 것 같아서 귀찮더라구요.

 

참고로 신한투자증권은 국내주식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 입니다.

하지만 해외주식 수수료는 0.25% 이고 다른 이벤트를 전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저는 보통 해외주식은 키움으로, 국내주식은 신한으로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현재 키움증권은 국내주식거래시에 아래와 같은 이벤트 중입니다.

만원이상 거래 ->만원이체 / 100만원이상 거래 ->3만원이체

 

그래서 저는 키움으로 국내주식을 딱 만원, 100만원이상 거래, 이렇게 하고 다시 신한으로 갈아탔어요. ㅋ

 

물론 나는 그냥 편한게 좋다. 조금 혜택 보는 것 보다 그냥 한 화면에서 다 해결하고 싶다.

하시면 그냥 신한금융투자처럼 한 화면으로 할 수 있는  증권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편하겠지요?

 

저도 그렇게 하려다가 키움이 미국주식 첫 거래시에 혜택이 너무 다양해서..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제 다른 글에 키움증권으로 첫 계좌개설 시 이벤트들을 올려 놨으니 첨부합니다.

 

2020/04/05 - [다양한 정보 (info.)] - 주식투자 이야기 / 키움증권 비대면계좌 만들기, 영웅문S 글로벌

 

 

저는 요즘 주식차트를 보면서 구경? 하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

다음번에는 저의 국내 및 미국 주식 투자 이야기로 다시 돌아 올께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소중한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저는 이연복셰프의 스승이 운영하는 진진 이라는 중식당을 너무 좋아 하는데요.

짜장면, 짬뽕 이런 것을 파는 일반 중화요리집이 아닌 가정식 중화요리 전문점이라

대게살볶음, 마파두부, 멘보샤 등을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좋아합니다.

 

특히 멘보샤는 집에서 쉽게 따라 해먹을 수 있어 한번씩 직접 해 먹는 편인데요,

인터넷으로 뭔가 최대한 진진멘보샤랑 비슷하게 하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며 찾아보다가...우연히 진진멘보샤가....냉동제품으로 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ㅋ

 

저는 지금까지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요즘같이 인기있는 맛집들의 제품들이 냉동식품으로 엄청나게 나오고 있는 세상인데 말이죠.

 

얼른 SSG 새벽배송으로 쓱~~쓸어담고, 다음날 새벽이 되기를 기다렸어요.

 

 

 

 

 

 

다음날 새벽 6시, 어김없이 문앞에 정확하게 배송이 되어 있는 진진멘보샤.

점심에 간식으로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 우선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이더군요!
요새는 에어프라이어 없으면 어찌 살까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예전에 휴롬샀을때 사은품으로 받았을때는 이런거 주지말고 휴롬 가격이나 깎아주지..

하고 투덜거렸던게 무색할 정도로 말이죠.ㅋ

 

 

 

 

 

 

에어프라이어 170도에 18~20분간 조리하라고 되어있고, 꼭 옆으로 세워서 놓으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기름이 잘빠지게 하려고 그러는 듯 합니다.

 

에어프라이어 밑바닥에는 기름종이를 깔아줬어요~

나중에 기름이 둥둥 떠있으면 세척할때 불편하니까요.

 

 

 

 

 

 

18분이 지나고 쨘~~멘보샤가 완성이 되었어요.

저는 17~18분이 적당한 듯 해요. 더이상 하면 탈 것 같더라구요 ㅋ

 

색깔이 조금 탄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진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저정도는 되야 안에 새우살이 잘 익어서 맛있거든요.

 

새우살이 촉촉하고 탱글탱글한게 냉동식품으로 이정도 퀄리티를 낸게 대단하다 싶었어요.
지금까지 전 왜 멘보샤를 직접 해 먹었을까... 요? ㅠㅠ

 

아무튼 앞으로도 종종 간식으로 해 먹으려고 이번에 추가로 더 주문했습니다.
혹시 멘보샤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맥주안주로도 일반 간식으로도 간편하고 괜찮았어요.

 

그럼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무사히,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저는 또 다른 이야기로 돌아올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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