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

 

여러분들은 피나콜라다 좋아하시나요?

저는 괌이나 사이판 같은 휴양지에 가면 꼭! #피나콜라다를 마시는데요..

 

알코올이 강하게 느껴지는 칵테일은 마시면 금방 잠이 오고 피곤해서 오랫동안 재미있게 못 놀기 때문입니다.ㅎㅎ 집에 코코넛밀크가 남아서 이걸로 뭘 만들어 먹을까 생각하다, 파인애플과 함께 무알콜피나콜라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파인애플과 코코넛밀크 얼음 입니다. 간단하쥬? ㅋㅋ

 

 

 

위와 같이 재료를 준비하고, 믹서기에 파인애플(150~200g정도) 코코넛밀크 150ml, 얼음조금 을 넣고 갈아줍니다. 코코넛밀크는 냉장고에서 바로꺼내서 부으면 즙이 응고가 되서 잘 안나오니 잠깐 실온에 뒀다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아! 파인애플통 안에 즙도 조금 같이 따라주세요.^^ 더 달콤해요.

 

 

 

쨘~ 맛있는 피나콜라다 완성! 입니다. ㅎㅎ

조금 부드럽게 먹고 싶으신 분들은 우유를 살짝 추가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많이 단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꿀이나 시럽을 첨가해서 드시면 될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이렇게 먹는게 딱 좋더라구요.

 

집에서도 너무나 간단하고 건강하게 피나콜라다를 즐기는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마시고 있습니다. 올리다 보니 먹고 싶어서 중간에 만들어서 왔네요.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지니 어느날 집에 파인애플과 코코넛밀크가 똭! 눈에 보이시면 한번 해드셔 보세용~!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쿠팡에 올라와 있는 제품을 같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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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곧! 퇴근시간이네요. 불금보내시고 줄리는 또 좋은 내용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오늘은 시슬리 화장품의 유명한 라인 중에서 제가 가장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는 #시슬리포밍클렌져 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폼클렌징 하나쯤은 집에 구비해 두시고 사용하시죠?

 

아, 물론 요즘엔 남성분들도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그런지 시슬리도 남성스킨케어 라인이 아주 유명하더라구요.^^

 

어릴때는 비누로 박박 씻어도, 누가 샀는지 선물로 들어왔는지 모를 그냥 집에 있는 클렌징 아무거나 막써도 피부가 전혀 문제 없이 좋았는데.. ㅠㅠ 어느 순간 부터는 클렌징 제품도 신경써서 고르지 않으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너무 건조해 지거나 해서 순식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럴때 선물로 받아서 한번 써 본 이후, 저는 계속해서 아래의 #시슬리휘또블랑라이트닝포밍클렌져 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름이 참 기네요..ㅎㅎㅎ

 

 

 

 

폼클렌징이 뭐 다 거기서 거기지.. 뭐 그것까지 신경써서 골라?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천만의 말씀! 입니다. ㅎㅎ 사람의 피부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약해지고 건조해 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아무 클렌징이나 쓰면 돌이키기 힘들정도로 피부가 나빠질 수 있어요.

 

저는 특히 피부가 약하고 각질도 잘 생기는 편이라 순한 클렌징을 쓰지 않으면 피부가 따갑거나 빨갛게 번지는데 이 시슬리 폼클렌져는 미세한 거품으로 정말 부드럽게 씻기면서 각질도 잘 제거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더라구요!

 

여기서 팁!

세안을 하실때는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얼굴을 맛사지 해 주시고 폼클렌징 거품을 충분히 내서 세번째 네번째 손가락으로 살살 원을 그리면서 얼굴을 3분정도 충분히 맛사지 해주세요.

3분이 얼마 안될것 같지만 막상 해보시면 꽤 긴 시간입니다. ^^

작은 모래시계 같은걸 욕실에 두시고 쓰시면 유용합니다. ㅋㅋ

그렇게 하시면 얼굴이 훨~~씬 빛이나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상세 설명>

휘또블랑 라이트닝 포밍 클렌저는 크리미한 젤 타입으로 풍성하고 미세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씻어내고 과도한 피지와 불순물을 말끔히 제거합니다. 레몬과 뽕나무, 황금 추출물이 안색을 맑고 화사하게 해주며 균일하게 빛나는 피부톤을 선사합니다. 즉각적으로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진 피부로 안색이 더욱 윤기 있게 빛나게 됩니다.

 

<결과>

즉각적으로 피부가 투명해지며 부드러워집니다.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톤이 균일해지고 맑아지며 건강한 윤기로 빛나게 됩니다.

 

<사용 방법>

아침 또는 저녁 눈 주위를 제외한 얼굴과 목 전체에 바른 다음 거품을 이용해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해줍니다.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낸 뒤, 피부 타입에 알맞은 토닝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합니다.

 


이상, 줄리의 폼클렌져 추천이었습니다.

오늘은 벌써 금요일 이네요!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즐거운 금요일 저녁 불금! 하세요. ^^

 

저는 또 좋은 제품만 쏙쏙 뽑아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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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저는 보통 새벽배송은 마켓컬리만 사용했었는데..(전지현팬이라서요..너무 이쁜 그녀^^;)

​갑자기 피코크호떡이 너~무 먹고 싶어 SSG 로 들어갔지만..또!또! 품절입니다. ㅠㅠ

용산이마트에는 쌓아두고 팔던데 왜 온라인은 항상 품절인건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이왕 들어간 김에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것이 있어서 장을 봤어요.

핸드폰 SSG 앱으로 #새벽배송 시키면 그 다음날 새벽에 딱 6시쯤 문앞에 배송이 되서 넘나 편합니다.

 

 

 

어김없이 새벽6시에 딱 문앞에 배송 완료되었어요! 오..근데 이건 뭐죠?

마켓컬리는 스티로폼 박스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배송 되었었는데.. SSG는 소풍가방 같은 예쁜 보냉백에 넣어 문앞에 놔두고 갔습니다.

 

 

 

 

‘#알비백’ 이라는 이름의 가방인데요, 무슨 뜻이지 했는데, 가방위에 설명이 있었습니다.

I’ll be back. ㅋㅋㅋ 암튼 대단하지요?

이 알비백은 앞으로 SSG에서 새벽배송을 시킨 날 밤에 문 앞에 두면 다음날 새벽에 물건을 여기 넣고 가신다고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죠? 보냉백이 꽤 튼튼해서 소풍갈때도 식품들을 상하지 않게 넣는 백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시킨 것 중에 소개해 드릴 품목은 #분다버그 진저비어와 자몽맛 탄산음료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있지만, 다니던 헬스장 까페라운지에서 이 걸 보고 엥? 헬스장에서 비어를 팔아? 그럴리가...생각하다 자세히 보니 #무알콜비어 였습니다. ^^; 이름만 비어고 사실은 탄산음료에요.

​진저비어 라고 해서 매우 궁금했지만 운동하고 탄산음료를 먹으면 안 좋을 것 같아 다음에 한번 사 먹어 봐야지 했던 건데요,  375ml 에 170kcal 입니다. 탄산인데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헬스장에서도 파는 것 같아요.

 

다른 탄산음료와는 다르게 생강에 물, 사탕수수를 넣고 발효를 시켜서 만들었다고 하니 건강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해서 포기가 안된다 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6병 13900원이니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탄산음료를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고기를 먹을때나 느끼한 것을 먹었을때 마시면 딱 좋더라구요.  저 사진을 보시면 진저비어 옆에 핑크색도 보이는데 저건 분다버그 자몽맛 입니다. 색깔이 너무나 이쁜 핑크색이라 궁금해서 시켜 봤구요,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적당한 자몽탄산음료 입니다.

 


중간에 연휴가 끼어있으니 일주일이 빨리 가는 것 같네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줄리는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및 댓글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오늘은 시슬리 블랙로즈라인의 #블랙로즈스킨인퓨전크림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슬리화장품은 여성분들 사이에서 너무나 유명하지요!

 

고가의 화장품이라 살때는 망설여 지지만 막상 사서 써보면 중독된다는...다른 화장품은 못쓰게 되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

 

저는 대학생때는 제돈주고 사기 부담스러워.. 언니의 화장대에서 몰래 살짝살짝 발랐던 기억이 나네요. 언니는 화장품이 이유없이 자꾸만 줄어들어 너무 황당했겠지요? ㅋㅋ

 

 

 

 

 

 

블랙로즈라인 중에서도 크림은 #COSMOASIANBEAUTYAWARDS2018 로 선정 될 만큼 엄청 유명합니다. 도대체 뭐때문에 그렇게 유명한지 궁금해서 줄리도 한번 사용해 보았는데요,

오..... 이거 아주 물건입니다.

 

우선 뚜껑을 여는 순간 은은하고 산뜻한 로즈에센셜오일의 향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스킨에 바르면 수분방울로 텍스처가 변하면서 피부에 스며들어 촉촉해 집니다. 건조함은 피부의 적이지요? 기본적으로 피부에 수분이 많아야 주름도 덜 생기고 건강해 보입니다. 수분크림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텍스처가 너무 무겁거나 가벼우면 번들거리거나 건조한데 이 블랙로즈크림은 딱 적당하게 수분을 잡아줘서 피부가 너무나 편안해서 좋았어요.

 

*아래는 시슬리 공식홈페이지에서 블랙로즈라인에 관련해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상세설명>

즉각적인 피부에 최적으로 수분이 공급되고, 촉촉하게 차오릅니다.
피부의 탱탱함이 살아납니다.
피부는 부드러워지고, 광채와 생기, 빛을 회복합니다.
이 제품은 매일 매일 젊은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줍니다.
피부 광채와 화사함을 더해줍니다.
피부는 활력을 회복하고 생기있어 보입니다.

 

<사용 방법>

아침과 저녁 얼굴과 목에 바릅니다.
피부에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원하면 블랙 로즈 오일 몇방울을 먼저 사용한 후 크림을 사용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바르고 화장을 하면 촉촉하게 화장도 잘 받고 훨씬 생기있어보이고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밤에도 맛사지 하듯 발라주고 자면 그 다음날 피부가 훨씬 탱탱하고 탄력이 느껴져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건조함이 더 심해져서 스킨케어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바로 티가 나는데, 특히 화장을 하면 주름부분이 더 깊게 패여 너무 보기 싫게 되거든요.. ㅠㅠ

 

이 블랙로즈라인의 크림은 #피부의 탱탱함과 광채를 회복시켜주는 최적의 데일리 스킨케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각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촉촉함으로 화장전에도 정말 굿굿! 이에요.^^

 

이상, 줄리가 써보고 반한 #최강수분광채크림 블랙로즈스킨크림 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제품만 쏙쏙 골라서 돌아올께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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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이웃님들 떡볶이 좋아하시나요? 저는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ㅎㅎ

요즘에는 쉽고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게 간단요리 제품 들이 정말 잘 나오고 있어요.

 

한번씩 장볼때 냉장고에 쟁여놨다가 심심할때 해먹곤 하는데, 항상 같은 맛만 먹으면 질릴 수 있어서 저만의 방식으로 이렇게 저렇게 조금씩 응용해서 먹곤 해요. ㅋ 어제 저녁에 맛있게 먹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준비물은 떡볶이 간편식품, 고추장, 치즈, 코코넛 밀크 입니다. ^^

물에 떡뽂이 떡을 담구고 하나하나 잘 떼어낸 후, 안에 있는 재료(고추장양념, 건야채)와 함께 물에 넣습니다.

(여기까지는 뒤에 적혀있는 레시피대로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추가로 고추장 큰1술 을 넣고 끓이다가 살짝 끓어오르면 코코넛밀크를 100ml 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위에 치즈를 한장 얹어줍니다.

 

쨘~! 코코넛 향이 은근히 나는 맛있는 치즈코코넛떡볶이가 완성 되었습니다.

너무 쉽지요? ㅋㅋ 기본 재료에 아주 조금만 응용해도 더 맛있고 고급스러운 맛이 나더라구요. ^^

 

이웃님들도 배고픈데 요리하기는 싫고 밥먹으러 나가기도 귀찮으실때 이런 조리제품을 사두셨다 한번 응용해서 드셔보세용! 그럼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줄리는 또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메가마트] CJ 즐거운 동행 미정당 순쌀떡볶이 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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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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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 날 이네요. 다들 투표 하셨는지요? 저는 미리미리 해 두었답니다.

 

일찌감치 투표를 해 두신 분들은 오늘은 또 집에서 뭐 해먹나 고민 중 이실 텐데요. 저는 저녁때 거하게 먹을 예정이라 점심은 간단히 군고구마를 해 먹었답니다. 예전에는 거의 찜기에 많이 쪄 먹곤 했는데 요즘엔 거의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군고구마를 만들어 먹습니다. 거의 완벽한 군고구마가 만들어져서 훨씬 맛있더라구요. ^^ 이웃님들도 군고구마 좋아 하시나요? 

 

아래 사진이 제가 너무나 애정하고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는  #엘지디오스광파오븐 입니다.

 

 

 

 

 

 

처음에 살때는 주변에서 오븐 사봤자 별로 안쓴다, 짐만 된다.. 등등 말리는 사람도 많고 아무래도 전자제품이다 보니 가격대도 만만치 않아서 많이 망설였는데, 지금은 그때 다른 사람들 말 보다는 제 의지대로 구매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수년동안 고장도 전혀 없고 이리저리 다양하게 잘 쓰이기 때문 입니다. 생각해보면 요즘 핸드폰 하나에도 돈 백만원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쓰는데 사람한테 제일 중요한 음식을 조리하는 기구에 그 반정도 밖에 안되는 가격을 투자하는 것을 아깝게 여겼다니..제 스스로가 모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그리고 요리도 기구빨? 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조리기구가 있으면 여러가지 형태의 요리를 편하고 쉽게 시도 할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요즘에 나오는 오븐들은 기능들이 너무 다양해서 이것 하나 있으면 웬만한 요리는 다 가능 할 정도 입니다. 군고구마는 고구마를 물에 씻어 넣고 자동요리에 군고구마 기능 버튼만 누르면 끝! 입니다. 

 

 

 

 

 

 

군고구마가 맛있게 완성 되었습니다. 저는 밤고구마를 좋아하는데 에어프라이어로 하는 것 보다 오븐에 조리하니 밤고구마의 특성을 살리면서 더 맛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그 외에도 스팀기능이 있어서 시간이 지난 빵을 토스트 해 먹어도 촉촉하고 갓 만든 빵 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엘지디오스오븐으로 직접 만들어 먹은 사과호두 머핀 입니다. 아주 노릇노릇 맛있겠지요? 저는 홈베이킹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건강식으로 재료를 조절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밖에서 사 먹는 것 보다 훨씬 당도 덜 들어가고 맛있습니다. ^^ 엘지 디오스 오븐을 구매하면 조리책자도 같이 주는데 그 안에 한식, 양식, 베이킹 등등 정말 다양한 레시피가 나와 있어서 그것을 참고해 당이나 재료의 양 등을 취향대로 조절해서 만들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너무나 다양한 이점이 있는데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엘지디오스광파오븐은 히터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음식물을 가열하도록 되어 있어 전기오븐레인지 대비 최대 3배속으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빠른 조리속도는 음식물 본래의 맛을 유지시켜 한층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며 전기오븐레인지 대비 40%까지 절약기능이 있어 경제적 부담도 적습니다.

 

자세한 기능은 아래 들어가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마침 기능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상, 오늘은 줄리의 최애 조리기구 아이템중 엘지디오스 광파오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제품만 쏙쏙 골라서 찾아올께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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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

 

우리는 평소 하루에 두세번이상은 칫솔을 사용하지요?

그런데 막상 생각해 보면 칫솔의 위생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해요.

 

저또한 칫솔을 한번 사면 오랫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뮤탄스균(충치균) 등 각종 세균이 입속병의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이름만 들어도 인상이 찌푸려지고 섬뜻하네요.. 

 

칫솔에 번식하는 세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양치 후 살균 세척을 하지 않고 그대로 꽂아두면 세균이 번식하게 되다고 합니다. 여러 개의 칫솔을 한번에 같이 꽂아 둘 경우에는 세균 번식률이 더욱 높아 질 수 있고 특히 습기가 많은 화장실은 더 하다고 하니 걱정되더라구요.

 

전에 쇼핑몰에 리빙제품들을 구경하러 갔다가 우연히 칫솔살균기를 보고 안그래도 화장실에 매번 그냥 꽃아두면서 조금 찜찜했던 차에 구매를 하였고, 실제로 인증 성적서 같은 게 있을까? 어느 정도로 살균 감소율이 나왔을까..? 궁금하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살균기에 넣었다가 7분 동안 작동 후 검사를 해보았더니 99.9% 살균이 감소되어 있었다고 시험성적서에 나와있었습니다. 오..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여러가지 디자인 중에서 산뜻한 꽃무늬로 골라봤어요. 이쁘쥬? ㅎㅎ

 

 

 

 

케이스 뒤에 건전지(AA) 를 넣고 칫솔을 넣었습니다!

 

 

 

 

케이스를 닫으니 저위에 하늘색 빛이 보이시죠? 잘 작동 된다는 뜻입니다.

만일 저 불이 켜지지 않으면 고장이나 건전지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 확인해 보셔야 겠지요.

 

만일 매일매일 양치를 하면서 저처럼 칫솔의 위생에 대해 찜찜함을 느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요즘에 칫솔 살균기가 다양하게 판매 되고 있으니 사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하여 알려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보람있는 하루 보내시고, 줄리는 또 다시 좋은 내용으로 찾아올께요! ^^*

 

 

♡소중한 공감 및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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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책 한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웃님들은 #인생이란 무엇일까..?' 에 대해 다들 한번쯤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세상에 인생, 철학에 관련된 책은 넘치고 넘치지만 실제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어가는 사람이 자신의 여정을 프로젝트로 삼아 기록을 남기는 책은 많지 않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시한부 선고라는 글을 보고 내용이 너무나 무겁고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주인공 덕분에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꼭 한번은 생각해 봐야 할 인생의 의미,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 같이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책 줄거리 요약>

저자 미치앨봄의 대학시절 노은사인 모리 슈워츠 교수는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고 진료실을 나오던 날 결심한다. 죽어가는 자신의 여정을 기록하여 죽음을 최후의 프로젝트로 삼기로..그는 우연한 계기로 '나이트라인' 이라는 토크쇼에 나가게 되고 TV를 통해 자신의 대학시절 노은사가 루게릭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된 미치는 모리의 집으로 찾아간다. 16년만에 재회한 그들, 미치는 모리교수가 병으로 인해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긴 하지만 16년 전 과 다르지 않은, 여러 의미있는 물음을 던진는 모습을 보고 예전의 모습과는 너무나 달라진 자기자신을 본다.

 

"자네와 마음을 나눌 사람을 찾았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는가?"

"마음은 편안한가?"

"더없이 인간답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모리교수가 미치에게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에서 마치 제가 미치가 된 것 처럼 대답도 해보고 하면서 집중 했기에 더 푹 빠져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미치는 모리교수와 16년만의 재회이후, 자신이 자신과 상관없는 것 들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리교수는 병이 나기 훨씬 전부터 자신만의 문화를 만들어 즐겼다. 토론 그룹에 참여했고, 친구들과 산책을 즐겼으며, 하버드 스퀘어 교회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학생들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쳐주려고 책을 읽었고 자연을 관찰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대화, 상호교제, 애정 등 인간활동에 필요한 싹을 만들어간 덕분에 선생님의 삶은 넘쳐흐르는 국그릇과도 같았다.

 

이렇게 첫 재회이후 또 시간이 흘렀고 스포츠기자인 미치는 갑작스럽게 자신이 속한 신문사의 파업으로 실직자가 된다. 실직 일주일째 미치는 모리교수에게 전화를 걸고 모리교수는 화요일날 자신을 보러오라고 한다.그날 이후 그렇게 그들의 마지막 수업이 시작되었다.

 

마지막 수업은 매주 화요일 모리교수의 집에서 이루어 졌고 주제는 인생의 의미였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인생의 의미를 가르쳐 주었고 교재는 없었지만 사랑, 일, 공동체, 가족, 노화, 용서, 그리고 죽음까지 한 주제가 다루어졌다.

 

1. 첫 화요일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모리가 병에서 얻은 최고의 교훈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나눠주고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2. 두 번째 화요일 -자기연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난 필요하면 속이시원하게 울어버리네. 그렇게 울고나면 내 삶에서 아직 좋은 면만을 보려 애쓰지. 나를 찾아와주는 사람들, 누군가 내게 해줄 이야기들, 그리고 화요일이면 자네에 대해 생각하지, 우린 화요일의 사람들이 아닌가

 

3.세 번째 회요일 - 후회에 대해 이야기하다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출세, 가족, 넉넉한 돈, 융자금 상환, 새차의 구입등 자기중심적인 것들에 휩싸여 살고 있네. 그냥 삶을 유지하는 데 급급해서 수많은 사소한 것들에 얽매여 있네. 그래서 한 발짝쯤 뒤로 물러서서 '이런 삶이 전부인가? 이게 내가 원하는 건가? 뭔가 빠진 것은 없는가? 하며 우리 삶을 돌이켜보는 습관을 갖지 못하네

 

4. 네 번째 화요일 -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모두가 죽는것을 알고 있지만 아무도 그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네. 하지만 그렇게 믿는다면 우리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을거야. 죽어가는 방법을 배우게. 그럼 살아갈 방법도 배울 수 있을테니까

 

5. 다섯 번째 화요일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날개가 부러진 새와 같네. 내가 이혼 했거나 혼자 산다고, 자식도 없다고 가정해보세.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 병이 훨씬 힘들게 느껴졌을 거네. 물론 친구, 동료들이 찾아와 주네. 하지만 떠나지 않는 사람을 갖는 것과는 달라. 항상 자네를 지켜봐주는 사람, 언제나 자네를 돌보아줄 사람을 갖는 것과 다르네.난 그걸 영적인 안정 이라 칭하네 . 가족이 자네를 지켜봐주고 있다는 것을 아는 거지. 가족 이외에는 어떤 것도 자네에게 영적인 안정을 주지 못하네. 돈도, 명예도, 일도..

 

6. 여섯 번째 화요일 -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감정에 몰입해서 철저하게 온몸을 던져 그런 감정을 완전히 경험해 보게.

 

7. 일곱 번째 화요일 - 나이 먹는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자네가 알아야 할 것이 있어. 나이 드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면 필연적으로 불행해질 수 밖에 없네.

나이 드는 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니까.

사실 나는 어떤 나이라도 될 수 있지. 그 모든 나이를 다 거쳤으니까. 나는 각 연령대가 어떤 것인지 알고 있네.어린이가 되는 것이 적절한 때에는 기꺼이 어린아이가 되네. 지혜로운 노인이 되어야 할 때는 기꺼이 지혜로운 노인이 되지. 내 지금 나이까지 모든 나이가 될 수 있어.

 

8. 여덟 번째 화요일 - 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우리는 일종의 세뇌 같은 것을 받아왔네. 자네는 사람을 어떻게 세뇌시키는 줄 아나? 계속해서 똑같은 말을 반복하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사람을 세뇌시키지. 물질을 소유하는 것은 좋다. 돈은 많을수록 좋다. 무엇이든 많을수록 좋다.그들은 사랑에 굶주린 사람들 이었네. 그래서 그걸 채워줄 대용품을 찾았던 걸세. 하지만 그런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아. 사랑 정다움 온유함이나 동료애를 물질이 대신할 수는 없는 걸세.

 

9. 아홉 번째 화요일 - 사랑은 어떻게 지속되는 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우리는 얼마나 상대에게 진정으로 귀기울여주고 있을까? 선생님의 삶에서 마지막 몇달 동안 많은 사람이 선생님을 방문한 이유는 선생님께 관심을 보여주려던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선생님이 그들에게 기울여준 관심 때문이었다.

 

10. 열 번째 화요일 -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결혼은 일종의 시험이네. 내가 누구이고 상대가 누구이며 어떻게 서로 상대에게 적응하는지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일세.내가 알기에 사랑과 결혼의 진실이라 할 만한 몇가지 규칙이 있네.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상당한 곤란을 겪게 될 것이네. 타협할 줄 모르면 곤란을 겪게 될 것이네. 두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숨김없이 말하지 않으면 곤란을 겪게 될 것이네. 또한 삶에서 공통된 가치관을 갖지 못하면 곤란을 겪게 될 것이네. 요컨데 두 사람의 가치관이 비슷해야 하네.

 

11. 열 한 번째 화요일 - 우리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사람은 위협받을 때 비열해지네. 우리 문화가 그렇게 만들고 있네. 우리 경제가 그렇게 만들기도 하네. 위협받을 때 우리는 우리 자신 만을 생각하기 시작하네. 돈을 신처럼 떠받들기 시작하고, 이런 현상이 우리 문화의 곳곳에서 발견되네.그래서 내가 우리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세. 자네만의 작은 하위 문화를 만들어가라는 뜻일세. 그렇다고 자네가 속한 공동체의 모든 규칙을 무시하라는 뜻은 아닐쎄. 하지만 큰것, 예컨데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하고 어떤 것에 가치를 두어야 하는지 등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하네. 다른사람, 혹은 사회가 자네를 대신애서 그런 것을 결정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는게야.

 

12. 열두 번째 화요일 - 용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우리가 했어야만 했는데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용서할 수 있어야 하네. 일어났어야만 했던 일을 안타까워하며 지낼 수는 없잖은가

 

13. 열세 번째 화요일 - 완전한 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죽음은 전염되는게 아니야. 죽음은 삶처럼 자연스러운 거야. 우리가 맺은 계약의 일부지

하루만이라도 건강해 진다면 어쩌시겠어요? 무엇을 할 생각이세요?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달콤한 롤빵과 차로 멋진 아침 식사후 수영을 하러 가겠어

친구들을 오라고 해서 멋진 점심을 하고 가족과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겠지. 또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이야기 할거야. 그리고 산책을 하고 싶네 내가 오랫동안 보지 못한 자연을 마음껏 보고 싶네. 저녁이면 우리 모두가 식당에 가서 커다란 파스타와 오리고기를 먹겠어. 그리고 남은시간에는 춤을 출거야 지칠때 까지. 그리고 집에 돌아와 깊고 달콤한 잠을 잘 거야.

그게 전부입니까? 그래 그게 전부네

 

14. 열네번째 화요일 - 작별인사를 나누다

미리 결정해 두었던 장소에서 모리교수의 장례식이 치뤄졌다.

나무와 풀 그리고 경사진 언덕..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자네가 말하게 내가 들어줄테니"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었다. 나는 시험삼아 머릿속으로 그렇게 해 보았다. 행복하게도 그런 상상의 대화가 아주 자연스레 느껴졌다.그리곤 그 이유를 알았다. 그날은 화요일 이었다.

 


저는 여러 파트 중에 특히나 13번째 수업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누구나 죽는 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기 보다는 두려워 하니까요..

저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단 하루의 시간이 있다면 무엇을 할까?

역시 혼자 있고 싶다기 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그냥 일상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인간의 삶은 한계가 있으니 주어진 시간내에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생각해 보면서 하나하나 다 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

 

각각의 파트별로 나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져보며 다시 한번 내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생각해 볼 계기가 되는 책 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또 다시 다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러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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